12.3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1번길 4 천짓골식당
천짓골식당은 제주 서귀포 아랑조을맛거리에 있다. 돔베고기의 돔베는 제주말로 '도마'인데, 예전 어머니들이 쓰던 나무 도마에 갓 삶은 돼지고기 수육이 통으로 나오고, 어멍(어머니의 제주 사투리)이 직접 부엌칼을 들고 와 상 위에서 썰어준다. 돔베고기 단일 메뉴만 판매하며, 흑돼지와 백돼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몸국은 기본 제공이지만, 손님의 기호와 메밀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요청하는 손님에게 서비스한다. 제주 로컬 음식 '돔베고기'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식당이다. 주변 관광지로 서귀포올레야시장, 제주 칠십리시 공원이 있다.
12.3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77
064-762-0777
소박하지만 깔금한 분위기의 수희식당은 제주 서귀포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적당한 양념으로 신선한 원재료와 맛을 제대로 살린다고 하여 유명해졌다. 특히 뚝배기와 갈치조림 요리가 인기이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해물 뚝배기는 청청한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항 오분자기와 해물로 끓여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며, 계절에 맞춰 제공되는 담백한 맛의 성게물회도 수희식당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외에도 옥돔구이, 왕소금을 뿌려 구운 제주 은갈치 구이 맛이 일품이다. 수희식당은 천지연 폭포 하류와 서귀포 칠십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12.3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12.3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35
제주약수터는 제주 로컬수제맥주 전문펍&맥주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제주도 수제맥주 양조장 4곳의 신선한 맥주들과 재미있고 맛있는 자체맥주를 포함한 총 12가지의 맥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편집샵이다. 취향에 맞는 맥주를 주문할 수 있도록 무료 시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서 조달하는 최고의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맥주만을 취급하고, 한 달에 2가지 메뉴를 리뉴얼하여 늘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12.3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42
064-763-2237
중문 관광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 횟집이다.각종 활어회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다른 음식점과 달리 부채새우라는 음식을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2.4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괴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이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 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 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었으며,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예이기도 하다. 주로 북돌아진오름~괴오름~폭낭오름 순으로 트레킹을 한다.
12.4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4
신신호텔 제주오션은 아름다운 자연의 청정도 제주를 배경으로 한 최상의 휴양지이다. 이곳은 완벽한 휴가를 위한 모든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기억에 남을 휴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휴양지로, 호텔 내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공간으로, 제주도의 향기로운 바람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