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낙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봉도 낙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구봉도 낙조전망대

14.8Km    1     2024-07-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3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배 바위와 할미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석양으로 유명한 곳 답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낙조 전망대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은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때이다. 덕분에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으며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14.8Km    0     2024-0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195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뉴는 단 세 가지로 한방보쌈, 바지락 해물칼국수, 손만두뿐이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겉절이, 단무지, 보쌈김치(보쌈 주문 시)가 나온다. 만두는 직접 빚은 손만두로 얇은 피에 채소가 많이 들어 있다. 해물칼국수는 바지락, 애호박, 대파, 당근이 들어 있어 국물이 잘 우러나있다.

영종도

영종도

14.9Km    152794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광어, 우럭, 도다리, 게,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은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도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종도에는 사색의 숲을 거쳐 가는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와 산책하기 좋은 백운산이 있으며,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인 이곳은 지난 1984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수천수만 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동북아 최대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15.0Km    38357     2024-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도펜션

15.2Km    25506     2024-02-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22
032-777-821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1리에 위치한 신도펜션은 전면엔 멋진 바다와 푸른 공원이 펼쳐져 있고, 주변은 동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휴양형 펜션이다. 주변에는 인기 드라마였던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연인의 세트장이 있고 배미꾸미 조각공원, 구봉산 등 아름다운 추억거리들이 가득하다. 5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깔끔하고 편안한 다수의 객실등 각박하고 찌든 일상들을 훌훌 털어 놓고 갈 수 있는 상쾌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영종원조국수

영종원조국수

15.2Km    0     2024-06-24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

영종원조국수는 인천 중구 운중로 인천중구제2청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1층 건물로 앞에는 널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1층 입구에는 김치냉국수 달인으로 방송 출연한 인증 명패가 걸려 있다. 이곳은 국수 전문점답게 김치냉국수, 김치온국수, 비빔국수, 옛날칼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특히 김치냉국수가 유명하다. 곱빼기는 추가요금없이 요청이 가능해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가 좋다. 인근에 있는 영종 둘레길 2코스(치유 하늘길)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10분 거리에 있는 예단포선착장, 예단포둘레길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15.2Km    0     2024-08-27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019년 4월 운영을 시작했고, 국내 최대 규모로 22만 5천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연면적이 약 6,566 규모의 2층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형버스 156대를 포함하여 2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크루즈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터미널 1층은 입국장으로 대합실, 환전소, 관광버스 승강장과 수하물탁송장, 종합안내소 등이 있으며, 2층은 출국장으로 유아휴게실, 출입증발급장, 면세품인도장, 내국세환급 장소가 있다. 선박에 따라 크루즈터미널(인천 연수구) 또는 내항(인천 중구)에 접안하여 승하선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오렌지듄스 GC

오렌지듄스 GC

15.2Km    1     2023-0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1120

오렌지 골프클럽이 2013년 국내 최초로 송도에 듄스 코스(Dunes Course)로 조성된 골프클럽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듄스 코스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이에 만들어진 코스로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추구하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면적 4,775m²의 클럽하우스에 전장 6,422m, 70,234 야드, 파 71의 코스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영흥바다낚시터

영흥바다낚시터

15.4Km    0     2024-05-2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176번길 21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바다 낚시터로, 바다낚시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곳이다. 영흥도 섬 내부에 낚시터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서 바다낚시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종은 우럭, 농어, 점성어, 감성동, 참돔, 병어돔, 동갈돗돔, 어름돔, 홍돔, 능성어, 자바리, 자이언트 그루퍼, 잿방어, 부시리 등이다. TV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소개되어 더 알려졌다.

하늘가든하늘장

하늘가든하늘장

15.5Km    0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