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17.9Km    3525     2023-08-09

인천에는 168여 개에 이르는 아름다운 섬과 19세기 근대건축물을 간직한 차이나타운, 월미도 관광지 등 새것과 옛것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온몸으로 부대끼며 인천 구경을 섭렵해 보라.

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17.9Km    0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인 월미도에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차량 출입시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길거리 화가들이 나와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작은 쉼터 같은 거리다. 월미공원에 위치한 월미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일대의 전경을 다 볼 수 있어 월미도를 간다면 한 번쯤 들러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월미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다. 월미 달빛 음악 분수는 월미문화 거리 안에 있는 분수로 크지는 않지만 월미도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을 한다. 음악 분수는 음악에 맞춰 불줄기들이 춤을 추는데 물과 음악이 조합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저녁이 되면 음악에 따라 6~7가지 빛의 분수 쇼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낮에 감상하는 것보다는 밤에 보는 모습이 더욱더 멋지다.

마이랜드

마이랜드

17.9Km    0     2024-08-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마이랜드는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 대관람차와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으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여러 번 방영된 적이 있는 인천의 대표 놀이공원이다. 월미도의 명물 마이랜드 타가다 디스코는 12가지 차별화된 동작으로 타는 재미와 더불어 구경하는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찔한 스케일과 스릴 있는 90도 회전의 2층 바이킹과 하늘 위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점프하는 점프보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핑점핑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다. 소지품을 맡겨 둘 수 있는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고,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판매 상점들도 길게 들어서 있다. 해변 산책과 함께 놀이 기구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데이트 장소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월미 전망대,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 아트플랫폼 등이 있다.

인천항 갑문

인천항 갑문

17.9Km    22060     2024-09-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 갑문은 해발 102m의 풍광이 수려한 월미산과 소월미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갑문주변의 2만여평에 달하는 조경지역에는 넓은 잔디밭과 해송, 은행나무, 벗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목이 주변을 수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연산홍, 벚꽃, 철쭉, 목련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갑문개방행사 기간중에 가족과 함께 인천항 갑문을 방문하면 바다 전경은 물론, 갑문식 도크를 통하여 대형화물선 및 여객선 등이 입출항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으며, 갑문조경지역내에서 휴식과 갑문관리소 상황실에서 인천항을 소개하는 멀티비젼을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축조된 갑문은 2기로서 1기는 폭 36m, 길이 363m이며, 다른 1기는 폭 22.5m, 길이 202m이다. 전자는 5만 DWT급, 후자는 1만 DWT급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며,갑문의 1일 최대처리능력은 입항 20척, 출항 20척이다.

월미도

18.0Km    307882     2024-06-2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36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카페, 회센터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천시민과 그 주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해솔길캠핑장

해솔길캠핑장

18.0Km    0     2024-07-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11-1

해솔길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안산시청을 기점으로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를 지나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40분 안팎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다. 사이트 중간에 수풀이 우거져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데크 20면, 자갈 20면 총 40면의 캠핑장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침낭,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등을 빌릴 수 있어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그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동 사용 구역이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있는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어린이캠퍼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열기도 한다.

인천 도심을 즐기다

인천 도심을 즐기다

18.0Km    8589     2023-08-08

인천은 하루에 돌아보기 좋은 관광지다. 구한말 외세의 세력이 밀려들던 곳도 이곳이고 그만큼 많은 애환과 흔적을 남겼다. 인천차이나타운만의 이국적 색깔과 중국과 한국이 믹스된 중국식 음식들과 바다, 어시장 그리고 혁신적인 인천대교의 웅장함까지 아주 즐거운 하루를 선사받을 것이다.

대부도칼국수거리

대부도칼국수거리

18.0Km    0     2023-12-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6

수도권 여러 도시와 인접한 안산 대부도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넓은 갯벌이 있어 언제든 가볍게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대부도에서 나는 바지락은 알이 굵고 맛도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조개류인 바지락은 국이나 탕에 넣으면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난다. 대부도에서는 이 같은 바지락으로 만든 칼국수가 유명해서 칼국수거리가 형성될 정도다. 집마다 버섯이나 야채를 더하는 레시피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도에서 나는 생바지락을 푸짐하게 넣는 건 모두 똑같다. 바다향을 가득 품은 바지락으로 맛을 낸 칼국수는 든든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연화리가는길

연화리가는길

18.0Km    0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연화리 가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구읍뱃터 인근에 있다. 이곳은 전복죽,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외부에는 해녀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연화리 활전복죽이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장아찌 등 4가지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는 특전복죽, 활낙지전복죽, 모둠해산물, 3단 조개찜, 5단 조개찜, 백상합 조개탕, 전복회 한 접시, 산낙지 탕탕이, 가리비회 한 접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구읍뱃터, 영종진공원,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배터지는집

18.0Km    5120     2024-09-3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6
032-884-4787

대부도의 오래된 맛집인 배 터지는 집은 음식의 맛과 양,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깔끔한 바지락 육수 베이스로 개운하고 시원한 바지락칼국수와 양푼 보리밥이 대표 메뉴로 웬만한 성인은 1인분을 모두 비우기 버거운 양이다. 영양 굴밥 또한 인기 메뉴로 뜨거운 돌솥의 뚜껑을 열면 살이 오른 통통한 굴을 한가득 올린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 안산 배 터지는 집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동동주가 무한 리필이라는 것이다. 달콤하고 묵직한 동동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해물파전과 함께 동동주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넓은 주차장과 많은 좌석을 보유한 배 터지는 집은 대부도 여행의 필수코스인 바지락칼국수 집 중에서 맛과 가성비까지 둘 다 잡은 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