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호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불호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불호텔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19.6Km    4     2023-08-31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뉴욕베이글 송도

뉴욕베이글 송도

19.6Km    0     2024-03-29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뉴욕베이글 송도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 4번 출구 해양경찰청 해양경비안전본부 건너편에 있다. 이곳은 정통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판매하는 제과점이다. 이곳의 내부는 넓지 않아 매장에서 먹기보다 테이크아웃 손님이 더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베이글, 크림치즈, 연어샌드위치다. 크림치즈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이외 메뉴는 치킨샌드위치, 참치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토스티드 허니월넛, 어니언 베이글, 크랜베리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제과점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 호텔, 송도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일

3일

19.6Km    0     2024-07-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3일은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해양경찰청 앞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아파트 단지 상가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좋은 양요리 전문점이다. 3일 이상 숙성 기간을 거친 10개월 미만의 부드러운 어린 양만 취급한다. 우드톤 인테리어에 주황빛 조명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먼저 양고기와 곁들어 먹는 숙주가 나온다. 빨간 고추기름 소스에 숙주를 넣고 끓인 걸 양고기랑 같이 먹는다. 리필도 가능하다. 찍어 먹는 소스 4가지와 기본 반찬으로 볶음 땅콩, 무생채, 올리브가 나온다. 메뉴에는 프렌치 랙, 양 생갈비가 있다. 이외 양 생등심, 가리비 새우 버터구이, 바지락 해물짬뽕, 해물누룽지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전 후 둘러볼 수 있다.

대판1985

대판1985

19.6Km    2     2023-02-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대판1985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해양경찰청 앞 7단지 주상복합건물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오사카에서 4대째 운영하는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소바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에 일본 식당을 옮겨놓은 것 같다. 테이블 좌석도 있고 바 형식에 다찌석도 있어 혼자 방문해도 좋다. 메뉴에는 믹스 야끼소바, 파삼겹 소바가 있다. 이외 해물 소바, 스지 소바, 해물시오 등이 있다.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마를 사용한 정통 방식으로 준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올드타운

올드타운

19.6Km    0     2024-07-04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16 푸르지오월드마크

올드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컨벤시아대로 해양경찰청 앞 7단지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매일 새벽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식재료와 셰프들의 정성과 노하우로 숙성하여 최상의 맛으로 즐기실 수 있는 숙성회 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바 테이블과 좌석 테이블 4개, 룸이 있다. 감칠맛 넘치는 숙성회와 다채로운 요리, 그리고 페어링할 수 있는 전통 소주, 약주, 청주, 와인 등의 다양한 주류 라인업으로 즐거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메뉴에는 모둠 숙성회, 제철모둠해물이 있다. 이외 대방어 숙성회, 석화 한 접시, 돌멍게, 트러플 파스타, 멍게 봉골레 오일 파스타, 양갈비구이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슬로 무인텔

오슬로 무인텔

19.6Km    15259     2024-06-11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0
032-834-4848

오슬로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 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리치호텔

리치호텔

19.6Km    14291     2023-10-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4
032-831-2234

리치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19.6Km    27161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19.6Km    6     2024-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9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제 제7호로 지정되어 있는 인천개항박물관은 옛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중앙 돔형식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 석조 건축물로 건축된 근대건축물이다. 총 4개의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처음 유입된 근대문물들을 직접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 제1전시실부터 제4전시실이 있고, 2층은 세미나실과 명예관장실이 있다. (출처: 인천중구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9.6Km    4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