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화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화춘

공화춘

19.7Km    0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3

공화춘(共和春)은 3층 규모의 대형 단독 건물로 눈에 띄는 간판과 건물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공화춘 자장면과 유린기이며 점심 코스, 커플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있다. TV프로그램 <생방 송투데이>, 등 맛집 소개 방송 프로그램에 다수 방영된 바 있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19.7Km    25071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벽돌조의 석판으로 마감한 2층 건물로 프랑스풍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면적은 67.35평 정도로 비교적 작고, 주재료인 벽돌은 일본에서 들여왔다. 석조 기단으로 된 1층은 홀과 화장실만 있다. 폭 110cm에 45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2층과 연결이 되고 도로 쪽으로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다.

혜명단청박물관

19.7Km    257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인천일본풍거리

인천일본풍거리

19.7Km    1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인천우체국

인천우체국

19.7Km    22301     2023-07-27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물.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은 근대식 건물로서 당시의 행정 관청으로 웅대한 규모였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 우편국이었으며, 1949년 8월에 인천 우체국으로 개칭되었다. 그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한 건물로서, 총면적 1,787㎡(약 540평)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塔部)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柱頭:기둥머리를 장식하여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塔屋)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건물은 이를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造)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을 가리킴)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되어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공사를 마쳤다.

청관

청관

19.7Km    19998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19.7Km    0     2024-09-13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짜장면’은 인천이 만들어 낸 원조 가운데 전 국민적으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각종 중국요리와 한국식 짜장면이 정착한 한국짜장면 1번가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국인 거주지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 ‘청관거리’라는 청인 거주 지역이 생기고 공화춘, 중화루 등이 생기며 인천 부두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짜장면은 작장면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장을 볶아 말아올린 국수라는 뜻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처음 팔기 시작한 곳은 ‘공화춘(共和春)’으로 알려져 있다. 1905년 문을 열었던 이 집은 현재도 건물의 자취가 남아있고 2012년 ‘짜장면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만다복

19.7Km    0     2023-12-22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36 만다복

만다복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정통중국요리집으로 중국요리 뿐만 아니라 옛 화교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00년전 화학조미료없던 시절 짜장 만든 방법으로 재현한 고급 짜장면을 먹어 볼 수 있는 만다복 방문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곳의 이색적인 메뉴 '하얀짜장'도 고소하고 맛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스이또스이또

스이또스이또

19.7Km    0     2023-11-01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플레인 우유로 만든 생크림이 넘칠 듯 듬뿍 올려진 만든 하얀색 시폰케이크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작고 아담한 케이크 전문점으로 시폰케이크와 함께 푸딩도 인기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적당량만 판매대에 진열하고 그날 모두 소진한다. 일본 제빵 기술로 만든 케이크이며 일본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짱구네 송도점

19.7Km    0     2024-07-31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영종도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낙지전골 전문점 짱구네의 송도점이다. 빨간 거 낙지전골과 하얀 거 연포탕이 대표 메뉴이며, 돼지고기, 버섯, 미나리 등의 재료를 넣어 끓이다가 마지막에 살아있는 낙지를 통째 넣어 조리해 준다.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차량 방문 시 주차는 2시간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