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담마을

토담마을

12.6 Km    22087     2023-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10
032-932-1020

토담마을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초가지붕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다. 밴댕이회무침 정식, 낙지볶음 정식, 꽃게탕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도솔미술관

12.7 Km    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10번길 52-71

강화도 초지진에서 가까운 한옥 미술관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다. 소나무와 꽃, 나무 데크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진 미술관 정원이 특색있다. 미술관 내부에는 초대작가의 작품 감상과 함께 나뭇결을 살려 만든 테이블에서 전통 수제차와 건강한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도솔의 대표 메뉴인 대추차를 추천한다. 도솔에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12.7 Km    26749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곧은

곧은

12.8 Km    2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조강저수지

조강저수지

12.8 Km    0     2024-04-23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김포의 숨겨진 명소인 조강저수지는 월곶면 조강리에 위치하였다. 문수산이 둘러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애기봉과 철책선 넘어 이북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도 좋다.

교동향교

12.8 Km    420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9-49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세운 지방 교육기관이다. 교동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에 창건된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향교이다. 고려 인종 5년(1127)에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과 송조2현 및 우리나라 18현 (최치원, 설총, 조광조, 이황 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8 Km    9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933
032-933-9677

강화도 석모도에 있는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은 통나무와 원목가구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펜션이다. 전 객실과 방마다 딸린 테라스, 펜션에서 운영하는 ‘까사미아 선셋’ 카페에서 감상하는 멋진 석양이 가히 일품이다. 야외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하며 석양을 즐길 수도 있다. 노을정원에서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금세 바다에 닿는다. 도구를 준비하면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석모도 미네랄 온천도 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2.8 Km    2328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3회를 맞는다.

강화 전등사

12.8 Km    68318     2024-06-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페인마을

스페인마을

12.8 Km    2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81-14

스페인 마을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엘보스께는 스페인 마을 풍차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층 브런치 카페에는 샐러드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 레스토랑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와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주메뉴로 각종 음료와 와인, 수제 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1층 카페 넓은 창가 좌석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다 조망과 함께 풍차가 있는 카페를 둘러싼 정원의 꽃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주변에 카페, 레스토랑,베이커리, 갤러리, 카라반 등이 작은 마을처럼 잘 조성되어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