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종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부도 종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부도 종현마을

대부도 종현마을

8.4 Km    33230     2023-03-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 시화호 - 최근 많은 노력과 관심 속에 맑아진 수질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는 세계적 희귀조인 장다리물떼새를 비롯, 천연 기념물인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이 서식하고, 또한 갯벌에는 214종의 대형 무척추 동물, 갯지렁이류, 갑각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 누에섬 - 전망대 대부도 앞 섬인 누에섬에 지상 3층 규모의 등대형 전망대로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 환경ㆍ등대ㆍ바다 등을 담은 그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2층은 국내외 등대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3층은 바다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개미허리아치교

8.4 Km    0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개미허리 아치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도에 위치한 교량으로, 다리가 마치 개미허리를 닮았다 하여 개미허리 아치교라고 불린다. 만조때에는 이곳을 거쳐 안산의 9경 중 하나인 구봉도 낙조 전망대에 갈 수 있으며 이곳을 지날 때는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낙조 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부 해솔길 1코스에 포함되며 이곳과 낙조 전망대를 거쳐 종현 어촌체험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도자기펜션

도자기펜션

840.1486143780631m    53520     2023-12-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47
032-886-0052

도자기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바다가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테마와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바다와 가까이 있고 사계절 바비큐장, 미니 수영장 등 테마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8.6 Km    1     2024-09-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명소아이엠씨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하루에 딱 두 번만 목섬으로 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한정판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1년 중 단 하루만 선재도 목섬과 풀등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광 명소로써 선재도 인지도를 견고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대표 자원인 목섬, 풀등, 갯벌, 노을, 바지락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선재도는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까지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친구 및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미니게임, 버스킹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선재도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꿈꾸고 있다.

목섬

8.6 Km    1     2024-05-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린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구봉도

구봉도

8.7 Km    2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간척지로 연륙화된 섬으로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해솔길이라는 이름처럼 대부분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고도 부르며 작지만 이곳의 포토 포인트다. 구봉이 선돌을 지나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개미허리 아치교에 도착한다.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구간에 지어진 아치교로, 이곳에서의 일몰 낙조 풍경은 대부해솔길 홍보사진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며, 안산9경중 3경이 구봉도 낙조로 선정되었을 만큼 구봉도는 서해의 대표적인 낙조명소이다. 구봉도의 낙조전망대는 아치교를 따라 나무 데크로드와 야자매트가 깔린 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일몰 낙조와 노을을 의미하는 설치물인 [석양을 가슴에 담다]는 대부도와 구봉도 낙조전망대의 상징 조형물로, 줄을 서서 찍어야할 정도로 인생사진 스폿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로 가는 길은 경기둘레길과 대부도해솔길에도 속해 있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길이다.

대부도바다낚시터

대부도바다낚시터

8.7 Km    0     2024-05-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70-71

시화방조제 건너 2km 정도에 위치한 대부 바다 낚시터는 바닷물을 가둬서 그 안에 고기를 풀어놓고 낚시를 하는 방식으로 물고기는 양식이지만 물은 진짜 바닷물이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하루 2번 물고기들을 방류하여 언제나 조황이 좋다.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며 장거리로 출조를 나가기 어려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위해 돔전용장을 만들어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돔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값비싼 어종들이 다양하게 많기에 그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도 많으며 방갈로 옆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갓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먹어도 좋다.

선재리커피집

선재리커피집

8.7 Km    0     2024-03-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79

선재리커피집은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 있다. 이곳은 옛날 집 그대로의 공간에 인테리어를 해서 운영하는 카페다. 이곳은 공간이 협소하여 최대 4인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안고 있거나 이동장을 이용한다면 안쪽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선재리커피집의 시그니처인 선재라떼다. 그 외 메뉴는 큐브라떼, 시나몬플랫화이트, 여름라떼, 토피넛큐브라떼다. 카페 인근에는 당너머해변, 선재선착장, 선재대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 봉투 지참)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8.7 Km    50908     2024-07-3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 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를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쌍곰다방

쌍곰다방

8.7 Km    0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