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상낚시터

10.8Km    0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453

길상낚시터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평지형 저수지 낚시터이다. 농업용 수지가 아닌 홍수조절지로 연중 수위의 변화가 없어 고른 조황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 휴양지를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인 낚시터로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어른들이 주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두 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빙어 낚시터로도 운영된다. 주변 10분 거리에 전등사, 초지진, 광성보, 마니산, 바다와 갯벌 체험공간 등이 있다.

바다다 캠핑장

바다다 캠핑장

10.9Km    0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46-2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캠핑장이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다. 3단으로 양옆으로 사이트들이 있고 구역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예약 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어느 사이트에서든 바다는 잘 보인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시원하지만 그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다.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 장비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가야 한다. 다만 바다가 바로 앞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기엔 다소 어렵다. 스페인마을이 바로 옆에 있고 마니산과 동막해변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10.9Km    24073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이건창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사기리 탱자나무는 높이 4m, 밑 둘레 1m로, 땅 위에서 2.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이 인상적이다.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 3~5cm의 흰 꽃이 먼저 피고 가을이면 노랗게 열매가 익는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가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 역할을 하는 가시가 뾰족한 탱자나무를 심었다. 나라에서는 탱자나무 종자를 보내고, 생육 상태를 보고 받을 만큼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가시리 탱자나무는 방어용 울타리로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건창의 선조인 이광명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강화도에 왔을 때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탱자나무는 원래 주로 영남과 호남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데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다. 가시리 탱자나무와 더불어 갑곶리 탱자나무는 이를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더 라두

더 라두

11.0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11.0Km    26735     2024-08-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사기리 탱자나무 맞은 편에는 영재 이건창 선생의 생가인 명미당이 있다. 이건창 선생(1852~1898)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대문장가로 강직한 성품을 지녀 고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한다. 15세의 어린나이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특히 부정한 관리를 처단하는데 주저함이 없어 존경 받았던 분이며, 양명학의 지행합일을 내세운 강화학파의 마지막 대학자였다. 저서로는 [당의통략]이 있는데 이는 파당과 족친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100여년이 넘은 것으로 판단되며 경기도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집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주변이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진 ㄱ자형 평면을 가진 중부지방의 민가형태로 안으로 들어가면 명미당(明美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선생의 묘는 양도면 건평리에 소재한다. 건물 바로 옆에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자결한 조부 이시원 선생의 묘가 있다.

다도박물관

다도박물관

11.0Km    27627     2024-07-2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로275번길 187-49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 차(茶) 문화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개관한 전통 다도 전문 사립 박물관이다. 1만여 평(3만 3000㎡) 부지 위에 조각공원, 팔도장독 전시, 갤러리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 뒤로는 울창한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이다. 살아 숨 쉬는 예절과 차(茶) 문화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 2~3회 정도의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 외국인들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도와 전통 예절 체험 등을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 생태 연못, 잔디정원을 조성하였으며, 민속놀이(투호례, 제기차기, 윷놀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마레 616

마레 616

11.0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4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커피, 티 종류와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토스트 브런치, 카르보나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 바질 파스타, 사과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등의 브런치 메뉴가 있고, 팥빙수, 조각 케이크와 스콘 등의 디저트가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1층 야외 테라스)

준스레시피

11.0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준스레시피는 강화도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궁중요리를 연구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찜으로 감칠맛이 일품인 비법 간장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여 냈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원스캠핑장

원스캠핑장

11.1Km    0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604번길 37

원스 캠핑장은 석모도 해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석모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오션뷰로 유명한 원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에서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총 25개의 사이트를 갖추었으며 금, 토, 일요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어류정항, 석모도 온천 등과 인접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1.1Km    24877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