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13.4 Km    2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짜장면’은 인천이 만들어 낸 원조 가운데 전 국민적으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각종 중국요리와 한국식 짜장면이 정착한 한국짜장면 1번가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국인 거주지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 ‘청관거리’라는 청인 거주 지역이 생기고 공화춘, 중화루 등이 생기며 인천 부두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짜장면은 작장면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장을 볶아 말아올린 국수라는 뜻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처음 팔기 시작한 곳은 ‘공화춘(共和春)’으로 알려져 있다. 1905년 문을 열었던 이 집은 현재도 건물의 자취가 남아있고 2012년 ‘짜장면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인천 개항 누리길] 1시간 코스

13.4 Km    30341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13.4 Km    27124     2023-11-23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13.4 Km    26479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 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인천아트북페어

인천아트북페어

13.4 Km    0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13.4 Km    3     2024-04-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70-4260-641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이 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을 거점으로,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과 함께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진행된다.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주는 등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청관

청관

13.4 Km    19998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문차이나

문차이나

13.4 Km    2492     2023-12-0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0
032-881-4096

문차이나는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총 150석의 다양한 크기와 분위기의 테이블은 문차이나의 최고급 요리와 함께 각종 연회와 모임의 즐거움을 더해 주며 고객들의 소중한 자리를 빛내준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13.4 Km    27161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팟알 (Cafe POT R)

팟알 (Cafe POT R)

13.5 Km    9192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032-777-8686

카페 팟알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개항기 때 어느 하역회사의 사무소 겸 주택이었다. 카페 주인이 2011년 건물을 매입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공사를 한 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였다. 팟알을 찾는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꼈으면 하는 주인의 바람으로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충청도 당진, 경상도 문경)을 사용한다. 잣과 검은깨,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 인절미와 함께 먹는 단팥죽, 팥과 아몬드가 전부이지만 직접 삶아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팥알과 적당한 당도가 인기의 비결인 팥빙수가 대표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