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일동
064-728-4524
전농로왕벚꽃축제는 제주도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거리인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로서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전농로 일원에서 3일간 운영한다. 축제공간인 전농로 일대를 행사기간 차없는 거리운영으로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3.4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4
레인보울은 제주시 용담이동에 있다. 순수 과일 100%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무디 보울을 제공하는 곳으로 물, 설탕, 주스, 농축액,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디저트 또는 건강한 한 끼 식을 표방하며, 다양한 색감의 차림새가 예쁘고 트로피컬 한 분위기도 이국적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3.5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해로 45
마두천손칼국수는 제주시 용담 2동, 공항 동쪽 성화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뽕잎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보말 전복 칼국수, 바지락 뽕잎 칼국수, 소고기 뽕잎 칼국수가 있고 계절메뉴로 검은콩 뽕잎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보리밥, 김가루 등이 제공되고 튀긴 칼국수 면이 올려져 나오는 탕수육도 맛있다. 초록색 면 색깔이 독특하고 매장에서 키우는 앵무새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용두암 해안도로, 용연 계곡, 용담공원 등이 있다.
3.5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임성반점은 제주공항, 용담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노포이다. 메인 메뉴는 잘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 해산물과 버섯으로 맛을 낸 고추짬뽕으로 제주도민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도민 맛집이다. 채수 맛이 잘 우러난 깔끔한 국물로 2020년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근처에 용두암,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다.
3.5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48
바움 하우스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어영공원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글루텐 프리 100% 우리쌀과 제주 감귤란을 사용하여 직접 생산하는 수제 디저트 맛집으로 다양한 바움쿠헨이 대표 메뉴 이다. 이와함께 타르트, 케이크류가 있으며 대귤대귤라떼, 제주녹차라떼 한라봉요거트 등 제주 식재료를 사용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통창을 통해 제주 북쪽 바다와 해안도로 풍경을 볼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용연,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3.5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001
털보네장원랜드는 제주공항, 제주이마트, 제주오일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후 숙소 가기 전이나 공항에 갈 때 들려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다.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 이곳은 신선하고 풍미가 가득한 숙성스시(초밥), 숙성사시미(회), 카이센동(회덮밥), 히쯔마부시(나고야식 장어덮밥), 그리고 일본식 전골요리인 장원 스키야키 등 다양한 일식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대표메뉴는 우도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해초와 성게로 만든 해초성게비빔밥과 해초문어비빔밥, 제주의 쑥으로 가래떡을 뽑아 들깨 국물에 끓인 고소한 제주들깨쑥떡국,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교토식 장어구이 가바야끼, 즉석 장어 소금구이 등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3.6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1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만들어진 공원이다. 각종 조명시설을 설치해 해가 지면 어영공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한 공원으로 올레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낮에도 탁트인 전경과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사람들을 붙잡는다. 어영공원에서는 시원한 풍경과 함께 시도 즐길 수 있다. 공원에 설치된 벤치와 바다 쪽의 방호벽에 유명인들의 시가 이어져 있으며 시와 함께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방호벽 위로 60cm 크기의 어패류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이것 또한 볼거리이다. 로렐라이 요정상도 눈에 띈다. 독일의 로렐라이시와 제주시가 우정의 상징으로 각각 로렐라이 요정상과 돌하르방을 교환하여 이곳에 세워졌다고 한다.
3.6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4
차롱전복칼국수는 제주 용담해안도로 어영마을 정류장 앞에 있다. ‘차롱’은 바구니를 뜻하며 1인분씩 쟁반 대신 차롱에 담아 내온다. 전복 내장을 쓴 진한 국물에 미역과 전복을 넣고 직접 뽑은 칼국수 면발로 끓인 전복 칼국수, 뭉근하게 끓인 전복죽은 아침 식사하기 좋다. 사장님의 튀김 솜씨가 좋으며, 후식으로 제공하는 착즙 주스도 100% 제주산 제철 밀감류를 사용한다. 식당의 노란색 외관은 눈에 잘 띄며, 실내는 깔끔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식당 뒤쪽으로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