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정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귀정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귀정담

하귀정담

4.3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21 (삼도이동)

하귀정담은 푸짐한 백반이 나오는 식당이다. 백반 메뉴는 A와 B코스, 백반, 1인백반이 있다. A코스는 야채비빔밥 2인분과 제육볶음, 생선구이가 나오며, B코스는 A코스에서 생선구이만 빠진 메뉴이다. 백반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인 백반은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두 백반 메뉴 모두 제육볶음과 생선구이가 나온다. 이외에도 저녁메뉴로 제주산 삼겹살과 김치전골 등의 메뉴도 있다.

귤림서원

귤림서원

4.3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돌담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무수천

무수천

4.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길

무수천은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협곡이 되어버린 무수천은 기묘한 여러 형상들이 눈길을 끈다. 무수천 8경을 선정할 정도로 오랜 세월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제주 삼성혈

4.3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삼성혈은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태초에 탐라를 창건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소, 말,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의 세 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이 세 개의 지혈은 주위가 수백 년 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하여 경배하듯이 신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일 년 내내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는 성혈로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선 중종 21년(1526)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를 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ㆍ추대제(4월 10일, 10월 10일) 및 건시대제(12월 10일)를 지내고 있다.

제일토산품

4.3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4
064-753-7319

제일토산품은 제주시 관덕정 바로 맞은편이 위치한 토산품 판매점이다. 토산품은 그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품으로 제주에서 잘 알려진 감귤, 감귤초콜릿, 돌하르방, 꿀 등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판매한다. 주변에 재래시장과 로베로 호텔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카페단단, 모찌롱, 미풍해장국 등 맛집이 있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구 로베로호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구 로베로호텔)

4.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6
010-7549-9737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 객실은 커튼을 젖히면 푸른빛 바다가 살며시 내려와 앉는 쾌적한 공간의 실내 분위기로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리식 정통 디자인으로 연출된 최고의 분위기로 연회문화를 선도하는 대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회갑, 결혼 등 다양한 모임을 한결 격조 높은 분위기로 이끌어준다.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의 사우나는 완벽하게 조화시킨 휴식공간과 함께 지하에서 분출되는 천연의 생수로 피로에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풀어준다. 또 이용실&마사지에서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건강휴식처이다. 이처럼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는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탐라국 입춘굿

탐라국 입춘굿

4.3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삼도이동)
064-758-0331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제주는 예로부터 탐라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날을 특별하게 맞이해왔다.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춘경문굿과 새봄맞이 의례, 풍요를 부르는 낭쉐몰이 퍼레이드까지 입춘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축제다. 모두가 함께 소원을 나누고, 희망을 기원하며, 봄의 생명력을 터뜨리는 시간을 만든다.

나이롱책방

나이롱책방

4.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이도일동)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관덕정(제주)

관덕정(제주)

4.4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다미회

4.4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2길 9-4
064-722-0726

제주시청 앞 골목에 위치한 다미회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회와 코스요리, 각종 별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두툼하고 쫀득한 식감의 삼치회가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모둠회를 비롯한 다양한 회 메뉴와 탕 및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과 주차장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