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인카페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인카페 산책

무인카페 산책

13.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9
010-7625-7711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 앞에 있는 작은 무인카페이다. 카페 인근의 고내포구는 올레 15코스의 마지막 지점이자 16코스의 시작점이다. 무인카페 산책은 가게에 주인이 없는 카페로써,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하고 이용료를 지불하고 가면 된다. 이곳에 비치된 각종 차는 전부 유기농으로 준비되어 있고, 커피 또한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유기농 커피만을 사용하고 있다.

고불락

고불락

13.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064-799-0393

100년 된 고택에서 먹는 힙한 노포감성의 식당, 고불락을 소개한다. 고불락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상추효소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고불락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으로, 100년이 넘은 고택을 음식점으로 리모델링해 영업하고 있다. 가게가 골목길에 위치해 차량을 가지고 왔다면 골목길 앞에 있는 무료주차장, 애월 해안도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00년이 넘은 만큼 가게는 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집에서 먹을 법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곳으로, 상주밥 정식과 고등어쌈밥이 대표 메뉴다. 상추밥 정식은 고불락의 시그니처 메뉴인 상추효소밥을 흑돼지 제육볶음, 국과 함께 제공한다. 상추에 효소밥, 제육볶음을 얹어 들깨소스와 찍어 먹으면 상추의 아삭함과 드레싱의 달콤함, 그리고 제육볶음의 맛이 어우러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솔트

13.8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26

올레길 15번과 16번이 만나는 애월읍 고내리, 고내 포구 옆에 위치한 (salt)의 객실들은 가까운 듯 먼 제주를 조금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벽을 감싼 제주의 현무암, 제주 바다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아낸 창들, 재료의 거친 면을 그대로 살린 건물의 내부, 익숙한 높이와 안락함에서 벗어난 가구들의 배치는 당신의 시간을 좀 더 적막하게, 차분하게, 천천히 흐르게한다. 총 다섯 종류의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며 1인실과 2인실로만 구성되어있다.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

13.8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한라생태숲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라는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옛 숯 굽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숫모르숲길과 절물휴양림 내 샛개오리오름의 편백나무림 구간의 특징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화산토가 깔려 있으며, 편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숫모르 편백나무숲길의 일부 구간은 장생의 숲길과 겹쳐 있다. 숲해설가를 통해서 코스별로 안내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숫모르 편백나무 숲 길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숲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

더럭펜션

13.8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북2길 14-3
010-2667-4735

특별한 한 팀만을 위해 정성껏 준비된 더럭펜션은 단독 한채만 정성껏 운영 중이다. 공항과 가까운 애월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애월해안도로 및 해수욕장, 편의시설, 더럭분교 등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손이 닿는 모든 곳은 친환경 건축자재로 시공되었으며, 가구 또한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이다. 커다란 창으로 돌담이 보이는 키즈풀은 실내인 거실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춥지 않게 아이와 물놀이를 가능케 하며 물놀이 장난감, 물놀이용품 등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 펜션 내부에는 원목 장난감집을 비롯하여 유아놀이기구, 장난감 등이 일체 준비되어 있어 제주여행에서 아이가 낯설지 않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부모 또한 편안하고 즐겁게 아이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펜션 외부에도 모래놀이장, 승용완구 및 외부 놀이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른 가족과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숙박하시는 단 한 팀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더럭펜션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제주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그리고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3.8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6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바다하우스

바다하우스

13.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18
064-799-6192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바다하우스 펜션은 파도 물결 소리가 찰랑찰랑 귓가에 들리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분 거리에 애월 해안도로에 있다. 바다하우스는 어느 곳 보다 깨끗하고 노을 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넓은 정원과 바다향기를 맡으면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는 자연산을 고집하는 횟집, 24시 편의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선양빌리지돔

선양빌리지돔

13.9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50

선양빌리지돔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해 있는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초록 잔디가 아름답고 카라반 앞에는 대형 화분도 진열해 두어 아름답다. 선양빌리지돔의 상징인 블루베리 나무들이 가득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수영장을 설치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한다. 제주도 어디를 여행하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은 자동차로 10분, 제주공항까지는 20분, 성산 일출봉은 30분, 서귀포시까지는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평화통일 불사리탑

평화통일 불사리탑

13.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884

평화통일 불사리탑은 반구형으로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1998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에 맞서 불교중흥을 위해 헌신하다가 제주도로 유배된 허응당 보우대사와 환성 지안대사의 전법 정신을 이어 조국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운 사찰이다. 탑은 민족의 영산 백두의 천지에 정방향으로 맞추어 건축했고 한라산과 백두산이 불사리탑을 축으로 서로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했다. 불사리탑의 높이는 33M로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천상세계 삼십삼천을 상징하는데 1층은 둥근 우주의 완전한 평화와 행복, 2층은 깨달음과 열반으로 이끄는 올바른 여덟 가지 길, 3층은 108번뇌를 상징한다.

마틸다

마틸다

14.0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1길 33

마틸다는 제주 애월읍 고내리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LP 카페로, 애월도서관에서 바닷가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옛날 음악과 영화 OST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코드판을 틀어주는 공간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손님이 원하는 노래를 신청하면 직접 틀어주기도 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카페 분위기는 너무 시끄럽거나 산만하지 않고, 또 너무 느슨하거나 조용하지도 않아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밤에는 칵테일 바로 변신하는 마틸다에서 멋진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조명과 빈티지한 LP판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이며, 제주에서 색다른 밤 문화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