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바가든

6.1Km    0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성남서길 8

제주의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애월에 위치한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1만 평 규모에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천장과 바닥을 포함한 6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무한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DREAMY’, ‘INDUSTRIAL’, ‘MYSTERY’ 등 전시관마다 다른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데, 그중 8관의 ‘PARTY’가 백미다. 다른 전시관이 감상과 사진 촬영 위주라면, 이곳은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맘껏 춤출 수 있는 공간이다.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추후 아케이드에 카페와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전시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음미하는 커피 한 잔은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카페광령올레17

카페광령올레17

6.1Km    0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인 광령 1리 사무소 건너편에 눈에 확 띄는 카페이다. 하루의 시작과 함께하고 하루의 피곤함 또한 함께해 주는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제주 올레길을 걷고자 할 때는 향긋한 하루의 시작이 더 즐거울 것 같다. 제주시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이러한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향기롭고 쌉싸름한 커피 맛을 제대로 내주고 있는 사장님은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

풍천만가

6.1Km    0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관음사(제주)

6.1Km    35811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마니주

6.2Km    0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제주아트센터

6.2Km    20609     2023-1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31 제주아트센터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총 1,184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이다. 오케스트라 피트가 준비되어 있어 정통 클래식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신 음향, 조명,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관람에 최적의 경사로를 선택하여 어느 좌석에서도 동일하고 쾌적한 음이 전달되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 개관일 : 2010년 5월 19일

올리브영 제주한라대점

6.2Km    0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37 1층 (노형동 3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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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6.2Km    6     2024-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02-3467-0303

제주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제주 관광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식 축제이다. JFWF에 참여하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JFWF 및 제주의 민간 홍보 대사로 제주의 미식 문화를 홍보한다. 국내 조리전공 대학생들에게 셰프들과 요리하는 경험과 요리경연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참맛나김밥

참맛나김밥

6.2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31

참맛나김밥은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앞에 있는 종합 분식집이다 인근 대학생들을 비롯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다양한 김밥과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는 열무국수로 유명하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어묵무침은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콤한 장에 콩나물, 양배추 등과 함께 비벼 먹는 쫄면, 국물맛이 깊은 수제비,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고기김밥과 매콤한 멸추김밥도 맛있다.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매장에서 먹든 테이크아웃을 하든 항상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는다. 주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윈드스톤

6.2Km    0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72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 어귀를 지나면, 나지막한 지붕에 아늑한 공간, 큰 창이 나 있는 카페 윈드스톤이 있다. 이름처럼 제주의 전통가옥인 돌담 집 콘셉트로, 날이 좋으면 앙증맞은 정원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책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책 종류가 많지는 않고 독립 출판물이나 매거진, 인센스 스틱과 달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북 마스터가 선별한 다양한 서적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공항과도 가까워 공항 가기 전이나 여행 중 잠깐 들러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