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13길 26 (이도이동)
제주 흑백칼라사진관은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흑백사진 전문 사진관이다. 흑백사진 촬영, 현상,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테마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셀프 촬영을 기본으로 진행하며, 15분 동안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 후에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여 현상 및 인화할 수 있다. 흑백사진 외에도 증명사진, 여권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흑백사진 촬영 1회 30,000원 (인화 포함)이며 사진 컷을 고른 후 보정본 1컷과 스케치 영상(사진 찍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낸 영상)이 무료이다. 사진을 찍으며 바로바로 모니터로 확인하며 표정이나 자세를 수정할 수 있어서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테마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흑백사진의 매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흑백 셀프 촬영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4.1Km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길 73
73st는 제주시 해안초등학교 앞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로 대표메뉴는 제주 고사리 오믈렛과 떠벅(떠먹는 버거)이다. 빵쌈의 경우 카페에서 직접 숙성하여 만든 통삼겹살과 모닝빵,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미니버거를 만들어 먹거나 따로 샐러드와 함께 먹는다. 이밖에 프렌치토스트, 스튜, 샐러드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피자류가 있다. 테이블이 다양하고 창가에 빈백이 있으며 루프탑도 갖춰져 있다.
4.1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1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만들어진 공원이다. 각종 조명시설을 설치해 해가 지면 어영공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한 공원으로 올레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낮에도 탁트인 전경과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사람들을 붙잡는다. 어영공원에서는 시원한 풍경과 함께 시도 즐길 수 있다. 공원에 설치된 벤치와 바다 쪽의 방호벽에 유명인들의 시가 이어져 있으며 시와 함께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방호벽 위로 60cm 크기의 어패류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이것 또한 볼거리이다. 로렐라이 요정상도 눈에 띈다. 독일의 로렐라이시와 제주시가 우정의 상징으로 각각 로렐라이 요정상과 돌하르방을 교환하여 이곳에 세워졌다고 한다.
4.1Km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26
300인의 핸드메이드 작가와 협업을 추구하는 바이제주는 제주 소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소품은 물론이고,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디테일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독보적인 아이템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2층 휴게시설, 그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4.1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4
차롱전복칼국수는 제주 용담해안도로 어영마을 정류장 앞에 있다. ‘차롱’은 바구니를 뜻하며 1인분씩 쟁반 대신 차롱에 담아 내온다. 전복 내장을 쓴 진한 국물에 미역과 전복을 넣고 직접 뽑은 칼국수 면발로 끓인 전복 칼국수, 뭉근하게 끓인 전복죽은 아침 식사하기 좋다. 사장님의 튀김 솜씨가 좋으며, 후식으로 제공하는 착즙 주스도 100% 제주산 제철 밀감류를 사용한다. 식당의 노란색 외관은 눈에 잘 띄며, 실내는 깔끔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식당 뒤쪽으로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