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무정동길 2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제주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허름해 보이는 외관이 오래된 노포맛집임을 확신하게 한다. 점심시간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대기해야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5~6개 정도로 작으나 단일메뉴 구성으로 회전율을 높여 대기손님 대비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다. 메밀로 만든 면발과 꿩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꿩메밀국수 외의 여름철 메뉴로 콩국수도 인기가 좋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전에 영업이 종료 될 수 있다.
5.0Km 2023-09-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통물길 30
순두부엔짬뽕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매일 새벽 100% 국내산 콩 만으로 전통 재래방식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 짬뽕으로 불맛 나는 국물에 순두부와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 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하지만,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에만 판매한다. 동충하초로 직접 발효하는 냄새 없는 청국장, 모 두부, 두부전골, 매운 순두부찌개, 재래식 순두부 등 건강한 콩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내도알작지해변,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5.1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6길 35 아라힐링
나이체는 아라동 주택가에 있다. 깔끔한 이미지의 에스프레소바로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줄레는 비정제원당을 가미한 에스프레소이고, 다와는 비정제원당과 밀크폼을 더한 에스프레소이다. 추천 메뉴는 치페치릿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바닐라빈 크림과 카카오 토핑을 올렸다. 인기 메뉴는 나이체라떼로 카페라떼 위에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가는 나이체의 시그니처 라떼이다. 이 밖에 필터 커피와 넌커피 음료를 판매한다.
5.1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3길 8
064-726-5622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소고기 해장국 전문점 은희네해장국은 제주항(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공항이 가까워 제주도 여행 시 이용하기 편리하며, 메뉴에는 단일 메뉴로 소고기 해장국을 제공한다.
5.1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3길 8
064-726-5622
현지인이 추천하는 해장국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고기 해장국이다.
5.1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신로 51
장모식탁은 제주시 이도이동, 한마음병원 앞에 있다. 푸짐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돌솥밥 전문점으로 돌솥밥을 주문 시에 원하는 찌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장모정식의 경우 전복돌솥밥, 찌개, 간장게장, 전복장, 제육볶음과 함께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전복장과 간장게장 맛집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 대비 음식이 푸짐하여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5.1Km 2024-0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36
오짜장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동에 있다. 정통 중화요리 집으로 배달하지 않아도 많은 손님이 찾는 지역 맛집이다. 여행자 사이에도 입소문이 나 있다. 널찍한 실내에 테이블 수도 많고 안쪽엔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는 룸도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짬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이호테우 해변 등이 있다.
5.2Km 2023-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수로3길 23
064-755-7482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음식점이다. 재료는 제주산을 사용하며,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
5.2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1-5)
고서방 짬뽕은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짬뽕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해산물이 가득 담긴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5.2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3길 16
제주특별자치도 외도이동 바닷가에 있는 돌집을 개조한 소박한 카페이다. 바닷가에 있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고, 골목에 간판도 없이 숨겨져 있다. 작은 마당에는 카페가 두 채로 나뉘어 있고, 문갑, 창호 문, 항아리 같은 오래된 물건들과 화분이 조화로운 감성 카페이다. 대기 손님들에게는 진동벨 대신 숫자가 써진 돌멩이를 주고, 에이드류는 빈티지 유리컵에 서빙한다. 시그니처는 증편과 돌멩이라테다. 돌멩이라테는 커피를 돌멩이처럼 얼려 우유와 함께 제공한다. 제주 감성을 담은 독특한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