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16-1
정택진 부부가 2016년 11월에 시작한 서귀포 작은 가게 서 작가 초밥집은 기본에 충실한 소박한 밥집이다. 직접 손질한 재료를 초밥에 올리며, 직접 끓인 육수로 우동를 만들고 그 외 야채 소스나 튀김도 직접 만든다. 기성품, 반제품을 줄이고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서 대접하는 곳이다. 직접 모든 것을 만든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 작은 맛의 차이를 알아봐 주는 고객들이 계속 찾아와 단골이 되어준다. 그 뿌듯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
6.4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66
064-802-8889
제주여행의 중심,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객실은 가족, 연인과의 여행을 위한 패밀리 트윈룸으로 구성되어 여행에서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호텔주변은 다양한 관광명소 및 생활편의 시설들을 고루 갖추고 있고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투수객을 위한 호텔 내부의 편의시설로서 TOM&TOM 커피전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여행중 간단한 비즈니스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체회의를 위한 컨퍼런스룸이 별도로 준비되어있다.
6.5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
6.5Km 2023-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용암이 식어 굳을 때 부피가 줄어들면서 6각형의 돌기둥으로 갈라지는데, 이러한 수직 방향의 틈을 주상절리라고 한다. 제주도에는 여러 곳에서 주상절리 지형을 볼 수 있는데,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면에서 대포 해안의 주상절리를 따라가기 어렵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의 주상절리대는 약 25만 년에서 14만 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올레길 8코스 중 최대볼거리인 대포 해안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앞 해안에서 시작해 대포 주상절리를 거쳐 대포포구까지 이어진다. 높은 주상절리 절벽에 새하얀 파도가 부딪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작품을 방불케 한다.
6.5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조선시대 대표적인 방어유적으로 3성 9진(三城九鎭)의 하나이다. 최초축성은 1439년대로 판단된다. 본래 홀로 천에 있었으나 조선 선조 23년(1590) 이옥 목사가 현재 위치로 옮겨 축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의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제주 4.3 사건 이후 이곳의 성담을 헐어 마을을 방어하는 축성용으로 사용하였고 이후에는 주거용 건축용도와 밧담으로 이용되어 지금에는 당시의 성담이었던 담들 이 '우잣담'과 ‘성굽담’으로 일부 남아 있다.
6.5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431번길 32
모루쿠다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로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흑돼지 보쌈 및 해산물, 채소 찜이 제공되는 육합과 전복장 덮밥 등의 메뉴가 있다.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6.5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2003년 3월 22일 개장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영문약칭인 [ICC JEJU]로도 불린다. 이곳은 16,600여 평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 전문시설이기도 하다. 제주도와 도서 섬들을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에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있다. 2023년 9월 제2전시장을 착공하여 2025년 개장할 예정이고, 전시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6.5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064-738-6400
이태리어로 ‘환희, 쾌락’의 의미인 델리지아는 주상절리 야자수와 지중해풍의 은빛바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제주에 청정재료로 맛을 낸 제주향토음식, 양식, 파스타 등 수제 쿠키, 케이크, 빵, 커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퓨전 레스토랑이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델리지아는 1,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 3,000여 실과 펜션 1,000여 실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