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돌 알파카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치돌 알파카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14.7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에코랜드 호텔

에코랜드 호텔

14.8Km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1278-169

제주가 숨겨둔 신비로운 숲, 곶자왈 속에 위치한 에코랜드 호텔은 청정 제주에서의 색다른 경험과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호텔이다. 제주의 푸른 하늘과 햇살이 가득 담긴 49개의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총 200개의 객실을 갖춘 유럽 캐슬 분위기의 이색적인 호텔이다. 원시 자연 그대로의 숲과 넓고 아름다운 호수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결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수영장과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부지 내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국내 최초 무농약 친환경 코스인 에코랜드 골프클럽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연화키친

연화키친

14.8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

신흥바다낚시공원

신흥바다낚시공원

14.8Km    2023-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47-2

제주시 조천읍 신흥바다낚시공원은 함덕해수욕장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하다. 이곳은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사계절 언제든 안전하게 남녀노소, 초보자도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바다낚시 공원이다. 직접 고기도 낚고 생선회도 즐길 수 있어 제주 바다에서 낚시체험과 싱싱한 활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10명 이하 인원의 경우 예약제를 운용하지 않고, 낚시터 수용 인원이 초과할 경우엔 매표 대기 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뱃멀미 없이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시설을 자랑하며, 1인 기준이 아닌 낚싯대 사용 기준으로 입장료를 적용함으로써 가족 단위 및 단체로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방사탑(제주)

방사탑(제주)

14.8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1길 25

방사탑은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편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 대상물이다.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마을 공동으로 쌓아 올린 돌탑으로, 제주도 조천읍 신흥리 방사탑은 포구의 방파제 부근에 1기, 북서쪽 바닷가에 1기가 있다. 그중 방파제 부근인 남쪽 포구에 있는 탑(신흥리 1호탑)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북서쪽 바닷가인 [새백개]쪽에 자리한 탑(신흥리 2호탑)은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 하여 [오다리탑] 또는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하여 [양탑]이라고 부른다.

한라산 성판악

한라산 성판악

14.8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064-713-9950~3, 725-9950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성판악이라는 명칭은 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여 성널오름 또는 한자어로 성판악이라고 하게 됐다. 성판악은 전체가 삼림으로 덮여있으며 주변으로 성널계곡 등 크고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이 하나로 성판악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라산 동쪽 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며 한라산탐방로 중 가장 긴 9.6km의 코스이다.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편도 4시간 30분, 왕복 9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탐방로는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제주 김만복 애월점

제주 김만복 애월점

14.9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5

제주김만복은 제주 애월 고내포구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복내장을 넣은 밥으로 무스비 스타일의 김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유명상품이 되었다. 기본 만복이네 김밥 이외에 통전복을 넣은 주먹밥, 숯불갈비 주먹밥 등이 있으며 왕전복죽 해물라면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바다 빛깔이 예쁘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정직한돈 본점

정직한돈 본점

14.9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3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고내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 근고기를 제공한다. 참숯에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고기구이와 함께 딱새우회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해물모둠을 주문하면 흑돼지, 전복, 딱새우, 수제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유명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김택화 미술관

14.9Km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30분~1시간이며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만지식당

만지식당

14.9Km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13-1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길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라 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식당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대기 번호를 받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바비큐 야키소바와 돈카츠 정식, 왕새우 튀김 우동, 텐자루소바 정도로 단출하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깊은 내공과 정성이 느껴질 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찾는다는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돈카츠 정식이 인기 메뉴인데, 제주산 흑돼지 또는 백돼지 등심을 숙성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우동도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