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트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리트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리트리브

더리트리브

15.0 Km    2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화순로 67 청산가든

더리트리브는 안덕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산지별 다양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며 스낵이나 베이커리 없이 음료만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골든리트리버가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이다.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방문한 이후로 더 유명해졌다. 책과 굿즈,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를 판매하며,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카페 내부에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빈티지 샵에서 셀프 웨딩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테이크아웃 시에 더리트리브 멤버는 20% 할인해 준다. 가까이에 화순곶자왈, 화순금모래해변, 산방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 동물 동반 가능(공격성 있는 맹견은 불가, 목줄 필수, 실내를 돌아다닐 수는 없음)

서건도

서건도

1.5 Km    4438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 면적은 13,367㎡이며, 육지와의 거리는 300m이고,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해안(강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서건도는 썩은섬이라고도 하는데 하루에 두 번 썰물때마다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이다. 바닷물이 갈라지면 서귀포 해안에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해안에서 섬까지 걸어가는 동안 조개와 낙지 등을 잡는 재미로 체험관광객들의 발길이 잦다. 서건도에 방문 예정이라면 바다갈라짐 시간표나 물 때를 확인해야 한다.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한 달에 10차례에 걸쳐 앞바다가 크게 갈라지는데 이 바다 갈라짐 현상은 보름이나 그믐에 규모가 특히 크며 음력 5월 26일, 28일, 9월 7일, 11월 5일, 8일, 12월 3일, 7일의 사리기간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바다가 갈라지게 되면 좌우 10m 이상 넓어진 갯벌이 드러나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서건도를 왕래하면서 신비감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기원전 1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파편과 동물뼈,주거 흔적 등이 발견돼 고고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서건도는 수중화산으로 섬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가치를 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조이동굴에서 기원한 풍부한 개울물이 서건도 앞 바닷가로 흘러드는데 이 조간대 지역을 너븐물이라고 부른다. 썩은섬 앞 바다에는 종종 돌고래떼가 출현하기도 한다.

세천포구

세천포구

15.1 Km    17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799-2

세천 포구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아주 작은 포구다. 위미리는 마치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보인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마을은 그 꼬리 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우미라고 불렸다. 위미리의 세천 포구는 곤냇골개라고도 불리는데, 곤내는 가는 내, 골은 마을을 일컫고 개는 포구를 의미한다. 보말이 많이 잡히고, 아름다운 풍광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꾼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종종 찾는 곳이다.

유리바닥보트

유리바닥보트

15.2 Km    1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8

유리바닥보트는 초대형 파노라마 유리바닥으로 바닷속을 구경하는 요트 투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제주 서귀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방산,용머리해안,형제섬,송악산 등의 재미있는 해설이 포함된 관광 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수중 생태계 탐험이 가능하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인스타그램 감성의 인생샷 촬영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영상촬영까지 가능하다.

오리프

오리프

15.2 Km    2     2022-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255

오리프는 세천동 정류장 앞에 있다. 겨울이면 겹동백이 화려하게 피는 남원 위미리 길가에 있으며 감성 카페로 소문이 나면서 대기자가 많다. 주문은 1인 1 음료수 필수이고, 약 90분간 매장에 머물 수 있다. 과도한 사진은 자제할 것을 공지하고 있지만 여행자들은 많은 사진을 찍는 포토스팟이기도 하다. 몽환적인 벽, 식물과 소품, 광목 커튼, 창문 너머 제주마을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 여행지로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동백수목원 등이 있다.

산방산유람선

산방산유람선

15.3 Km    2     2023-03-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16

※1. 기상악화 또는 회사 사정으로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 승객은 승선 전에 반드시 [승선신고서] 작성과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등 확인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2. 코로나로 인한 단축운항으로 당분간 오후 2시 10분 한 항차만 운항될 예정입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예약 일정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산방산 유람선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올레 10코스의 해안선을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바다 여행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천혜의 비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한라산 정상과 주변 오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화순항에서 출항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사계 해변, 산방산, 용머리 해안,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형제섬, 송악산의 기암절벽 등 제주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위미동백나무군락

15.3 Km    1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3-7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끈질긴 집념으로 피땀 어린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 35냥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기름진 땅과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철 따라 지저귀는 이름 모를 새, 그리고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2㎝, 폭은 3∼7㎝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3∼4㎝로서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제주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15.3 Km    4512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의 특별한 카페찾아가기

제주의 특별한 카페찾아가기

15.4 Km    1083     2023-08-10

제주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찻집을 찾아가 보자. 제주 도민만이 알 수 있는 디저트 카페와 특별한 체험을 즐겨볼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한다. 특히 동백꽃군락 인근의 와랑와랑의 소담스런 분위기와 따뜻한 커피는 잊혀지지 않는 제주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와랑와랑

15.4 Km    4579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8
070-4656-1761

와랑와랑은 제주 올레 5코스가 지나는 서귀포 위미리 마을 안에 자리한 카페이다. 카페 앞 돌담 너머에 풍성한 감귤밭이 펼쳐져 있고, 근처에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다. 유기농 감귤로 만든 영귤차, 영귤에이드, 감귤 스무디 등의 음료를 판매하며 친환경 국산 콩가루로 만든 겨울 별미 찰떡구이도 인기가 많다. 나무와 돌로 카페 내부를 장식해 따뜻한 분위기에서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서귀포성당과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