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계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계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계화회관

[백년가게]계화회관

19.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9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계화회관은 부안군 향토 음식 1호점으로 직접 개발한 ‘부안 이화자 백합죽’으로 상표등록과 ‘백합찜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백합요리 전문점이다. 순수한 백합과 참기름, 소금, 뽕잎가루만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으로 백합죽, 백합파전, 백합구이 등 단일 메뉴부터 백합풀코스까지 다양한 백합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고창 핑크뮬리 축제

고창 핑크뮬리 축제

19.7 Km    0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010-4500-3993

식물 및 정원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관광소비가 지역에 골고루 흡수되며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투자되기를 희망하며 꽃파티​를 진행한다.
고창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맛집, 숙소, 체험, 관광명소 등도 방문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꽃객프로젝트

19.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1972년 전북 고창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가족 정원이 2010년 새 정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김보헌 대표는 수십 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며 민간정원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중이다. 정원에 들어서면 귀하고 멋진 반송이 반겨준다. 특히 가을이면 몽환적인 핑크색의 핑크뮬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새로운 정원 "꽃객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고창 핑크뮬리 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66,000m²의 정원에 펼쳐진 10여 만 본의 핑크뮬리,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등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인 '꽃객'은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도솔암(고창)

19.9 Km    23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렵 동학의 주도 세력들이 현세를 구원해 줄 미륵의 출현을 내세워 민심을 모으기 위해 마애불좌상 가슴 중아의 신기한 비결을 꺼내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할매피순대

할매피순대

19.9 Km    0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로 2524 가든

부안 행안초 사거리 근방에 있는 할매 피순대는 피순대 달인이 운영하는 국밥집이다. 마당에는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불을 떼어 육수를 끓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매일 직접 끓여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순대국밥이 있고, 이외에도 피순대와 전골 요리가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가 많아 대기 인원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 순대를 만드는 날은 월, 수, 금요일로 이날에는 갓 만든 피순대를 맛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청호저수지가 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선유 스카이썬라인

선유 스카이썬라인

19.9 Km    0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북길 136 공중하강체험시설

선유 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공중에서 하강하면서 섬들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와 명사십리의 선유도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타워 10층과 11층은 전망대로 활용돼 망주봉, 선유낙조, 월영단풍 등 선유팔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의 핵심으로, 해상관광지에 설치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층 하강체험 탑승공간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원격출발제어시스템, 도착안전 시스템, 원격도착 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다.

장자교(군산)

20.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장자교는 군산 고군산군도 중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왕복 2차로 현수교 교량이다. 원래 고군산군도는 서해상에 있는 섬으로 육지와 오가려면 선박을 이용해야 했다. 그러다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신시도가 먼저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국도 4, 12호선 고군산로가 개통되었고, 그중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교량이 장자교이다. 이들 교량은 자전거나 도보를 통해서도 건널 수 있으며, 교량을 건너는 도중 서해와 섬들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 교량이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에서는 해수욕,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숙박시설들이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도보 교량인 장자교 스카이워크가 있어 편리하고 스릴 있게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밤이면 장자교 스카이워크에 야간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고군산군도 밤바다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들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로가 끝나는 장자도에서는 인근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선유도 월명유람선

선유도 월명유람선

20.0 Km    465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6

월명토건 해양사업부 해양관광유람선에서는 개항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해양 문화의 장을 열었다. 선유도 앞 해상을 운항하는 1백 43톤급 로 얄퀸호는 전장 33미터, 선폭 6미터, 3층높이 규모의 관광유람선이다. 로얄퀸호는 알루미늄 특수합금의 재질로 이뤄진 중형유람선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에서 활약해온 이 유람선의 내부구조는 전북에서는 보기드문 호화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으로 해상유람할 주요코스는 장항재련소, 외항, 임해산업단지, 철새도래지 등 테마 관광코스와 함께 천혜의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등을 유람하게 된다. 15노트의 속력을 지닌 로얄퀸호는 3층의 선실로 이루어졌고 3층의 휴게실 중 내부구조는 자못 호화 유람선 축소판을 연상케하는 고급사양의 쾌적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각실마다 완벽한 냉, 난방 시설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2.3 Km    4286     2024-01-18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마실길은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의 풍경을 선물한다. 12개 코스 중 3코스 적벽강 노을길에서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의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하섬

2.4 Km    29740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