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유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유대교

19.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교와 장자교(현. 장자교 스카이워크)는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로 주민들이 도보로 건널수 있는 중요한 다리였는데 2017년 고군산연결도로 완공 이후 차량통행이 가능한 선유대교와 장자대교 교량이 건설되어 이제는 관광객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되는 기능만을 하고 있다. 고군산연결도로는 군산시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왕복 2차선 총 8.77km의 도로이다. 이 중 선유대교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다리로, 고군산 군도 지역 도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졌다. 2017년 12월 선유대교가 개통되며 배로 1시간 넘던 선유도를 차로 20분이내에 입도할 수 있게 되었다. 선유대교는 장자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상징하는 구조물로 꼽힌다. 다리 위에 서면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선유8경 중 3경인 망주폭포, 삼도귀범(돛배 3척이 돌아오는 형상을 띤 세 무인도로 섬 주민들에게 만선의 꿈을 안겨줌), 선유낙조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여행 포인트이다. 주변에 예로부터 고군산군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 하여 이름 붙은 무녀도, 월영봉의 단풍이 매혹적인 신시도가 있다. 다리 위에서 고군산군도의 코발트 빛 바닷물의 아름다움을 흠뻑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며 선유도는 낚시 여행객들에게 낚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옥돌해수욕장

19.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66

선유항 선유1구 통계 마을 앞에는 아담한 크기의 옥돌 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에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 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한적한 바다 위 윤슬과 옥돌이 파도에 부딪히며 들려주는 소리는 매혹적이고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바다와 섬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군산 도보여행 길인 구불8길 구간에 위치하는 해수욕장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인근 선유봉도 둘러볼 수 있다. 선유봉에서 내려다보는 옥돌 해수욕장과 해변 데크 산책로, 고군산군도 및 선유팔경 중 하나인 삼도귀범(귀향하는 고깃배 형상을 가진 세 개의 섬인 앞삼섬, 주삼섬, 장구도)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준다.

선유도 둘레길

선유도 둘레길

19.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7-1

구불 8길 혹은 고군산길 이라고 불리는 선유도 둘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가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중간점으로 해서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을 선녀봉, 하트모양 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고 두 번째 코스는 해수욕장에서 선유1구-선유봉-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며 또다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스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독특한 풍경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소이다.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선유도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간재선생유지

19.2 Km    154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12

부안 계화도 마을에 위치한 간재선생유지는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간재 전우(1841~1922)가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전우는 1882년(고종 19)에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순종 4) 경술국치로 일본에 강탈당하자 분개하여, 당시 섬이었던 계화도에 들어가 후학을 양성하고 도학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지금은 193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세워져 전우를 기리는 사당 계양사와 전우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는 유물관이 사당 맞은편에 있다. 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에는 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다. 주변에는 계화도 외에 계화도 양지항, 새만금, 청호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선유도

19.4 Km    1081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4-22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 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km의 면적에 500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조선시대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로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고군산군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 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청림정금자할매집

청림정금자할매집

19.4 Km    3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인천강서길 12 청림정금자할매집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청림정금자할매집은 보양식인 풍천장어구이로 유명한 맛집으로, 장어뿐만 아니라 유명한 특산물인 복분자와 장어의 궁합으로 복분자로 만든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복분자 장어와 풍천장어 소금구이, 특제 양념의 양념구이, 구수한 맛의 된장구이 등 취향에 맞게 4가지 맛의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머위, 방풍, 민들레, 가시오갈피 나물 등 깔끔한 나물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장어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장어맛 최강 달인에 걸맞은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인의 자부심 넘치는 글들과 사진으로 가득하고 독특한 문양을 넣은 테이블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다.

군산선유도유람선

19.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 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부정기선으로 출발 시간은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스와 이용일, 시간 등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쿠폰을 구매하고, 이용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 예약확인 후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된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선유 8경(선유낙조, 삼도귀범, 월영단풍, 평사낙안, 명사십리, 망주폭포 등)의 풍광은 환상 그 자체이다.

진흥굴

19.5 Km    1687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부안스포츠파크

부안스포츠파크

19.5 Km    18009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체육공원길 31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이다. 스포츠파크는 종합 경기장, 실내 체육관, 보조 경기장이 있다. 6,700석을 갖춘 천연 잔디 축구장과 천연 강화 고무로 만든 400m 육상 트랙, 실내 체육관, 족구장, 씨름장, 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8면’, 실내 게이트볼장 ‘1면’, 실외 게이트볼장 ‘4면’,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 분수대, 파고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 조명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해가 진 후에도 운동할 수 있다. 보조 경기장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 ‘1면’, 인조 잔디 축구장 겸 야구장 ‘1면’, 농구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궁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야외무대, 분수대, 파고라 시설이 있으며 바비큐 공간과 작은 규모의 피크닉존이 있어 데이트나 가족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9.6 Km    3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79

남도밥상은 군산에서 유명한 별미 박대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박대는 가자미과 생선으로, 납작한 모습이지만 머리 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다. 서해에서 작업하는 박대만 사용하는 남도밥상의 박대구이는 반건조 상태로 말린 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방식인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하다. 박대구이정식을 시키면 선유도의 바지락이 들어간 바지락탕이 함께 나오며, 국수사리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