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드 애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상드 애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상드 애월점

몽상드 애월점

19.2Km    4     2023-04-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제주 애월까페거리에 위치한 카페로, 몽상드 애월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애월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유료다. 바로 앞에 일월 선셋비치가 있는데 커피 또는 칵테일 1인 1 메뉴 주문 시 입장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와 야외테라스가 있고, 일몰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다. 까페 건물이 통유리창이라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와 디저트류 외에 카페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백, 머그컵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한담해안산책로

한담해안산책로

19.2Km    1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택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철썩이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구두리오름

19.2Km    2829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064-760-2911

구두리오름은 개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오름으로 남조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조천읍 교래리 마을에서 더 가까운 오름이다. 자체 높이가 117m가 되는 제법 높은 오름으로, 굼부리를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에 각각 1개의 봉우리가 솟아있으며, 굼부리 서쪽으로 야트막한 능선이 두 봉우리 사이를 연결하고 있다. 전 사면의 경사가 대체로 가파른 편이며, 두 봉우리 사이의 가운데는 굼부리가 형성되어 있다. 굼부리는 동쪽으로 터진 말굽형인데, 원래는 원형이었던 것이 한쪽이 침식되면서 말굽 모양으로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에는 세 개의 오름이 이웃하고 남쪽 편에 가문이오름과 쳇망오름이 나란히 이어져 있고, 남조로 서쪽으로는 가문이오름과 마주하여 붉은오름이 서 있다. 동쪽, 서쪽, 북쪽은 매우 넓고 편평한 중산간 평지를 형성하고 있어 대부분이 목장이나 목장에 딸린 목초지로 이용되고, 북쪽과 서쪽 평지에는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팜제주의 목장이 있다. 오름의 전 사면은 자연림이 무성하고, 일부에는 삼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해송과 측백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계절에 따라 각종 야생화가 피어나 계절마다 다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9.2Km    27994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제동목장 입구

제동목장 입구

19.3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7길 218

제동목장은 한진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도 최대의 목장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렛츠런팜 목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제동목장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목장 출입은 불가능 하나, 최근 제동목장 진입도로가 제주도 결혼사진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생사진 명당이 됐다. 제동목장 입구 약 150m에는 거대한 삼나무가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비 오는 날에도 이곳만의 특별한 분위기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동목장 입구는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삼다수숲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애월더선셋

애월더선셋

19.4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6111

애월더선셋은 한담해변산책로 위쪽 일주서로에 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브런치 카페인데 차림새도 화려하고 카페 내부, 외부, 루프탑 어디에서나 풍경이 좋아 여행자들의 포토존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 아래쪽의 해안 산책로와 이를 걷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고, 일몰에는 바다 노을이 아름답다. 애월더선셋 리조트와 애월더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장한철산책로), 연화지 등이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9.4Km    21577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1.7㎞),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6.7㎞),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1㎞)이 있다. 제주시에서 약 40여 분, 서귀포시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고, 제주도 서쪽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므로 제주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카페모알보알 제주점

19.6Km    0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필리핀어로 ‘거북이 알’이라는 말로 세부섬의 한 지역명이기도 한 모알보알은 들어가는 순간 필리핀이나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에스닉한 소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빈백과 테이블이 있어 자유롭게 바다 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곳곳에 피아노, 욕조, 침대 등 소품이 많아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9.6Km    35736     2023-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제주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 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 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게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 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 십 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예부터 ‘오백 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병풍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 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 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 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 모금 들이켜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 소요) 권할 수 있다. 모름지기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 나위 없는 가을 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

꽃밥

꽃밥

19.6Km    0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059

‘꽃밥’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한식당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꽃밥의 대표 메뉴는 매콤한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과 고소한 고등어구이가 나오는 꽃밥 정식이다. 이 외에도 강된장과 된장찌개, 계란말이, 김치전 등 기본 반찬까지 총 16첩이 한상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전체적으로 간도 잘 맞고 김치와 신선한 나물이 잘 어우러져 건강하게 대접받는 느낌이다. 대부분의 한정식 식당들이 1인 주문이 불가한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혼자서도 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인 들깨수제비와 야채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꽃밥’이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분홍색 지붕과 돌담, 아기자기한 색깔로 채워진 공간도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