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동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동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동백

카페 동백

17.3 Km    1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백로 68

카페동백은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 근처에 있다. 안과 밖 모두 노출 콘크리트 벽에 창문 액자뷰가 유명한 카페이다. 입구의 빨간색 문은 포토존이기도 하다. 창밖으로 낡은 창고와 특별할 것 없는 초록의 들, 멀리 보이는 방풍목이 목가적인 한 폭의 그림 같다.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여 7인 이상 단체, 반려동물은 입장이 제한되고, 개인 용기는 사용 가능하다. 대표메뉴로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케이크, 치즈케이크가 있다.

고불락

17.3 Km    2569     2023-08-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064-799-0393

고불락은 애월 해안도로 마을에 위치한 고등어쌈밥집이다. 규모는 작은 편으로 최근 100년 된 고택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되 내부는 깔끔하게 단장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상추효소밥을 개발하여 판매 중인 곳이다. 상추효소밥은 소화가 잘되는 효소를 넣어 지은 밥을 상추에 싸서 먹는 것이다. 제주도의 일반적인 고등어쌈밥집과는 달리 고등어조림과 상추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 여러 매체가 방영되기도 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제주 고등어쌈밥의 변신! 고불락에서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솔트

17.3 Km    1     2022-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26

올레길 15번과 16번이 만나는 애월읍 고내리, 고내 포구 옆에 위치한 (salt)의 객실들은 가까운 듯 먼 제주를 조금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벽을 감싼 제주의 현무암, 제주 바다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아낸 창들, 재료의 거친 면을 그대로 살린 건물의 내부, 익숙한 높이와 안락함에서 벗어난 가구들의 배치는 당신의 시간을 좀 더 적막하게, 차분하게, 천천히 흐르게한다. 총 다섯 종류의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며 1인실과 2인실로만 구성되어있다.

해녀촌 (해녀촌식당)

해녀촌 (해녀촌식당)

17.3 Km    3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월정리해변 가는 길인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해녀촌은 제주식 '회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해녀촌에는 차가운 비빔국수와 따뜻한 온국수가 있어 사계절 내내 취향에 맞는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소면이 아닌 통통한 중면이 들어간 쫄깃쫄깃한 식감의 국수가 이곳의 매력이다.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외에도 모둠 물회, 갈치구이, 조림 등이 있어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단체 모임으로 이용하기도 좋으며 식사 후엔 동복 방파제 쪽 해안가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몰 시각에 가면 운치 있는 제주도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동복해녀촌

17.3 Km    5524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064-783-5438

동복 해녀촌은 회국수와 성게국수로 유명한 곳이다. 회국수는 탱글탱글 잘 삶아진 국수와 먹기 좋게 잘린 깻잎, 상추 등 채소와 회, 고추장 양념을 넣고 비벼 먹으면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일반 국수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커다란 접시에 한가득 나오는 회와 굵은 면발은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성게가 듬뿍 올려져 있는 성게국수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동복리 해녀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횟감으로 국수를 말아 계절에 따라 다른 회국수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단체석이 존재하여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카페갤러리

카페갤러리

17.3 Km    0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1717-24

카페갤러리는 교래리 삼다수공장 입구에 있다. 흰색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내부를 꾸미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직접 만든 뜨개옷, 레이스 뜨개, 마크라메, 감성적인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져 있다. 외부에는 삼나무숲과 넓은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웨딩촬영과 소모임을 위한 대관을 할 수 있으며 카페 이용자는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분화구 등이 있다.

바다하우스

17.4 Km    5023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18
064-799-6192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바다하우스 펜션은 파도 물결 소리가 찰랑찰랑 귓가에 들리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분 거리에 애월 해안도로에 있다. 바다하우스는 어느 곳 보다 깨끗하고 노을 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넓은 정원과 바다향기를 맡으면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는 자연산을 고집하는 횟집, 24시 편의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제주 보성시장

제주 보성시장

1.7 Km    12648     2024-05-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32
064-753-2085

제주 원도심 속에 있는 보성시장은 1972년에 개설되어, 5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로 제주시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보성시장은 식당가와 정육, 수산물, 건어물, 빵집, 떡집, 수선집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보성시장 최고의 먹거리는 제주식 전통 순대이다. 식당이 밀집해 있는 상가 내에는 대부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주를 이루어 자연스레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제주식 전통 순대로, 식당 모두 각자 다른 특색을 보유하였으며 순대국밥, 모둠 순대, 순대 국수 등 다양한 순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웃세오름

17.4 Km    3757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연화키친

연화키친

17.4 Km    5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