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요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요새

고요새

5.7Km    3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1

고요새는 제주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고요한 나의 요새’라는 뜻의 고요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로 1층은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목, 금, 토요일에 예약이 필요하다. 1, 2층 모두 차분한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손님에게는 조용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땅콩버터크림라테이며, 이 외에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컴플리트커피

컴플리트커피

5.7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6길 21

컴플리트커피는 제주 제일고등학교 후문 앞에 있다. 심플한 베이지 톤과 심플한 테이블이 잘 어울리는 어반한 분위기의 카페로 외부의 건물과 나무 사이 작은 골목에 놓은 테이블도 분위기를 더한다.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구움 과자와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와 스티븐스 미스티, 토마토 바질 에이드, 진저블랑 등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민오름 등이 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5.8Km    17286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월정사(제주)

월정사(제주)

5.8Km    25319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16-5

월정사는 제주 최초의 불교 선원으로서, 제주 4·3사건 당시 제주도민과 함께 근대사의 아픔을 겪었던 사찰이자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관음사 창건을 계기로 중흥기를 맞은 제주 불교는 1934년 음력 4월 8일 김석윤이 제주 포교소 월정암을 창건하여 내실화를 꾀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월정사 자리는 1871년 무렵 토굴을 마련하고 수행하던 승려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1938년 10월 1일 월정사에 조선불교 중앙선리참구원 제1지방 분원이 마련되어 제주 최초의 선원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제주 선원은 1940년대까지 존속했으며 참여한 승려의 수는 10명 이내로 기록되어 있다. 해방 이후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사찰이 전소되고 승려들이 희생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1960년대 승려들의 노력으로 월정사 터에 7평가량의 난민 보건 주택을 짓고 법당으로 사용하면서 사찰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0년대 지문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신축되면서부터 월정사를 본격적으로 재건했다. 계속된 불사에 힘입어 2001년 10월 25일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월정사에는 2002년 12월 제주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입상이 보존되고 있다.

올리브영 제주대학병원

올리브영 제주대학병원

5.8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16, 102호(아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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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레노마골프

5.9Km    1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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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 감귤나무 숲

도련 감귤나무 숲

6.0Km    0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남3길 81

감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련 감귤나무 숲은 입장객들이 한 번에 몰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루 4타임(1부 10:00~11:30분, 2부 11:30분~13:00, 3부 14:00~15:30분, 4부 15:30~17:00)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과 함께 현장에서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시기별 과일의 종류도 다른데 8월~9월에는 청귤, 10월~1월에는 감귤, 2월~3월에는 한라봉 따기를 체험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날씨에 따라 가변적이니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전화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체험하기 전에 맛있는 귤 찾는 방법과 따는 법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감귤 따기 체험 후 시식은 정해진 구역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에 들러도 좋다.

한라수목원

6.0Km    50728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6.0Km    4944     2023-08-11

한라산 기슭 1100도로 변에 자리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생태탐방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야영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 숲 속에 펼친 텐트에 모여 앉아 밤하늘 총총히 뜬 별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는다.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한라수목원과 어승생악 탐방로가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으면 좋다.

도갈비

도갈비

6.0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85

도갈비는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근처에 있는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제주산 흑돼지에 촘촘히 칼집을 내어 쫀득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반찬은 기본 찬과 멜젓이 나오는데 고기 찍는 소스에 해당하는 멜젓이 별미이고, 멜젓에 볶아먹는 볶음밥도 대표 메뉴다. 흑돼지오겹살, 흑돼지 특수부위가 있고 고기폭탄된장찌개와 냉면 맛도 일품이다.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맛집인 만큼 대기 손님이 많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주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