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이오름 (이승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승이오름 (이승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11.4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

쉬리의언덕

쉬리의언덕

11.4Km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쉬리의 언덕'은 제주 중문단지 내 신라호텔과 파르나스호텔 (구 하얏트호텔) 사이의 산책로에 있다. 1999년에 개봉한 강제규 감독,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다. 영화 '쉬리'는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을 기록했고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쉬리의 언덕 장면과 함께 'When I dream' OST가 많은 사람에게 각인되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속에서 배우 한석규와 김윤진이 앉았던 '쉬리 벤치'에서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제주 남쪽 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쉼한모금

쉼한모금

11.5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58 (색달동)

제주다원 쉼한모금은 한라산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제 2산록도로 1115번 도로상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 내내 멋진 제주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녹차와 커피 다식을 제공한다. 서쪽으로는 서귀포 문섬과 범섬, 월드컵경기장과 남쪽으로는 국제컨벤션센터와 여미지식물원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수평선 아래로 대한민국최남단인 마라도섬과 가파도섬이 보이며 서남부지역으로는 우보악오름, 군산, 산방산, 단산, 모슬봉 등이 굽이치듯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연출하여 가슴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중문해물라면오빠네 본점

중문해물라면오빠네 본점

11.5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62

중문해물라면오빠네 본점은 중문관광단지 예래입구사거리 근처에 있다.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주인장이 직접 만들고 개발한 것으로 대표 메뉴인 문어해물라면은 라면스프와 캡사이신을 넣지 않고 비법소스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전복치즈밥은 리조또풍의 시그니처 메뉴로 문어라면과 잘 어울린다. 제주산 보말과 미역을 넣은 전복보말칼국수, 제주 흑돼지로 맛을 낸 꼬기라면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관광단지,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등이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

11.5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0

에메랄드 빛 바다와 천혜의 경관을 그대로 마주하고 있는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제주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하여 풍부한 주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주의 바다를 닮은 넓고 고요한 객실은 일상을 벗어난 편안한 여유의 시간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특히,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는 완벽한 공간분리를 통해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달콤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선사한다. 미식의 즐거움을 책임지는 6개의 레스토랑 & 바 그리고 사계절 온수풀, 피트니스, 스파, 키즈클럽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통해 즐거움으로 가득찬 여정을 선사한다.

연돈

연돈

11.5Km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장위동유성집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연돈은, 지난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후 백종원 대표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 돈가스집이다. 소신 있는 오너쉐프의 노력으로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는 바삭한 돈가스, 고급 치즈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치즈가스 두 가지 대표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매일 100인분 한정판매로 밤새 줄 서는 집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예약제로 바뀌었다. 여전히 예약은 어렵지만, 좋은 맛을 유지하는 것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켜가고 있다.

망고하이

망고하이

11.6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72

망고하이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있다. 층고가 높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망고전문점으로 저녁시간에 조명으로 눈에 띄는 곳이다. 망고 전문점인 만큼 생망고, 애플망고, 골드망고, 코코넛망고 등 다양한 망고 메뉴를 추천하고 있으며 생망고의 경우 일일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 선물하기 좋은 포장 가공식품과 텀블러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며 외부 테라스의 경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네오름, 제주국제평화센터,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1.6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위미항

위미항

11.6Km    2024-10-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196번길 6-13

위미항은 국가 어항으로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연근해 어업의 근거지다. 제주에서 가장 포근하고 따뜻한 곳으로 봄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개화하는 곳이며 석양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위미항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 멀리 편편하게 다듬어 놓은 듯한 지귀도가 보인다. 제주 올레 5코스에 속해 있는 이곳은 걷기에도 좋고, 주변에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어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학습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관광용 어장이 있어 여름철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동방파제에 있는 수협 활어 어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바로 손질해 먹을 수 있어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국수바다 본점

11.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국수바다 본점은 서귀포 중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 맛집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는 돼지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국물에서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담백하면서 깔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독특한 지역색을 담고 있는 향토음식인데, 제주만의 매력적인 향토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국수바다에서 고기국수 한 그릇은 필수다. 몸국과 성게국밥은 포장도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은 물론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음식점으로 단체 여행객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