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제일의 석양부터 야경까지 아우르는 드라이브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해 제일의 석양부터 야경까지 아우르는 드라이브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해 제일의 석양부터 야경까지 아우르는 드라이브 코스

서해 제일의 석양부터 야경까지 아우르는 드라이브 코스

14.6Km    2023-05-17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백령도부터 강화군과 김포시로 이어지는 코스로 너른 갯벌과 황홀한 일몰이 어우러진 서해 해안 도로를 달리고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는 금빛 수로 풍경 안으로 들어간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4.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4.7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숙성명작

숙성명작

14.7Km    2024-06-25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14

숙성명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은 2020~2024 블루리본 선정, 2019~2024 한우자조금 지정, 한우우수판매점, IFEZ 및 인천서구 맛집, 2016-2024 모범업소, 외국인이용편의업소로 선정되었다. 최상급의 한우를 신선한 제철 음식과 함께 정성껏 조리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숙성명작의 대표메뉴는 한우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안심을 1도 이하 정온에서 15일 이상 습식숙성한 숙성한우 특안심이다. 1일 한정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 우설은 메인 구이메뉴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부위이다. 우설의 전체부위 중 25% 정도의 맛있는 부위만 직접 손질하게 제공된다. 또 다른 한정 판매인 성게알, 우니는 숙성한우 구이 및 육회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건평항

건평항

14.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23-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있는 어항으로 강화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중 한 곳이다. 건평항은 어촌 및 어항법에 의하여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된 곳이다. 어항시설 관리가 철저한 곳으로 주요 어종은 민물장어, 새우, 숭어, 망둥어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건평항 쉼터에서는 신선한 회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아라마루 전망대(아라폭포)

14.7Km    2024-12-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35-25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에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 구간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전망대로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로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6개 폭포의 다양한 모습과 그 장대함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공폭포는 전망대의 난간과 바닥, 폭포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관망할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근의 아라폭포를 묶어 수향 4경으로 부른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 행주대교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

퍼플 스왈로우

14.7Km    2025-04-2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로66번길 15

퍼플 스왈로우는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상호명은 영종도의 옛 지명인 자주 빛 제비가 많은 섬 자연도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제비는 행운과 번영을 상징을 하고 있어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뉴는 퍼플에이드, 아메리카노, 말차라떼, 퍼플티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있다. 또한 제철 과일 케이크, 버터바, 황치즈 버터바 등 직접 매일 반죽하고 굽는 다양한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다.

강화명과 금방

강화명과 금방

14.7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8

우리밀로 반죽하고 강화도 제철 특산물인 강화도 새우, 고려인삼, 사자발약쑥 그리고 국내산 땅콩 및 비정제원당과 유지방 100% 뉴질랜드산 버터로 빚어낸 수제 전병을 판매한다.
강화명과 금방의 전병은 합성첨가물 NO, 트랜스지방 NO, NON GMO의 착한 과자이며 강화에서 좋은 제철 재료들을 엄선해 이를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보석 같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일회용 포장재, 플라스틱 줄이기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며 지역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로컬기업이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4.7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05

강화도 남서쪽 선수 포구 인근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노을에 회 한 접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와 함께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가 좋은 식당이다. SNS를 통해 전망 좋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회를 먹을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활어 모둠회가 대표 메뉴이고 관자, 새우, 문어, 소라, 멍게 등이 다양한 밑반찬도 넉넉하다. 대기자가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해야 하며 식당 입구 왼쪽으로 웨이팅 공간을 따로 마련해 뒀다.

북카페 눈

북카페 눈

14.7Km    2025-04-18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5-11
031-955-7620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효형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눈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한 카페이다. 운이 좋으면 좋아하는 작가들을 만날 수도 있다. 직접 삶은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