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4-02-19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39 (중산동)
카페 평상인은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이다. 인천 영종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푸르탑 있다. 카페 앞쪽으로는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고, 뒤편으로는 푸른 공원이 있어 선셋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평상인의 대표메뉴는 마치 유리잔 안에 작은 바다가 있는 것만 같은 바다민트 에이드이다. 이외에도 마카다미아 라떼와 딸기 치즈 라떼, 흑임자 라떼, 레몬과 오렌지 아이스티 등이 있다. 커피류를 주문하면 다크한 맛의 원두와 과일향의 원두 중에서 선택하여 마실 수 있다.
15.2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322
캠핑장 사이트는 뮤즈라는 이름에 맞춰 도레미 계이름이 붙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 트램펄린, 잔디구장,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 자연수영장, 유아풀장 등을 즐길 수 있다. 강화고인돌유적 등 캠핑장 주변으로 유명 여행지들을 이용하기도 좋다.
15.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15.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광어, 우럭, 도다리, 게,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은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도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종도에는 사색의 숲을 거쳐 가는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와 산책하기 좋은 백운산이 있으며,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인 이곳은 지난 1984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수천수만 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동북아 최대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15.2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강화 갯벌은 강화 남부 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 사이에 펼쳐지며 보존 상태나 규모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갯벌로 손꼽힌다. 경제적 생산성, 자연정화 능력,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이기도 하다. 철새의 이동 경로상에서도 중요한 곳이다.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번식지이기도 하다.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여의도의 약 50배가 넘는 1억3600만 평으로,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 동부 해안, 미국 동부 해안, 북유럽 와덴시 갯벌, 아마존강 유역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 강화갯벌과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 환경 및 저어새의 특징에 관한 전시도 하고 있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갯벌과 여러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도 마련되어 있다.
15.2Km 2025-01-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355-7
바다캠핑장은 서해 일몰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화리 일몰조망대의 안쪽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강화도에서 가장 많은 펜션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해안남로 GS가나안 주유소 뒤쪽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수영장과 운동장, 농구대 등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부대시설보다 한 단 높은 곳에 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시원스러운 전망이 좋은 캠핑장이다. 또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선수포구가 있고 아래쪽에는 동막해변이 있어 강화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15.2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 84
조은전골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음식점이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의 내부는 4인석 입식, 좌식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무한리필 칼국수+보쌈이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는 칼국수+맛보쌈, 보쌈 소, 보쌈 대, 콩물(계절 메뉴)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영종진공원,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영화관, 구읍뱃터, 호텔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3Km 2024-05-16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영종도 오션 솔레뷰 호텔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모든 방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호텔이다. 넓고 럭셔리한 숙박 공간과 최첨단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으며 최고의 식사는 물론 고객 맞춤형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영종 하늘도시, 영종도 구읍뱃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천 월미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구읍뱃터 이동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5.3Km 2024-12-2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15.3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40-21
북카페 블루박스는 파주출판단지 헌 책방골목에 있는 고즈넉한 북카페로 카페의 분위기와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오래된 책들이 뿜는 특유의 향과 카페에서 풍기는 커피 향이 섞여 블루박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곳이다. 심플한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외관과는 달리 나무로 무심하게 꾸미지 않은 듯한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내부 공간이 이색적이다. 마치 헌책방 골목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실내 공간이 편안하게 책읽기에 좋은 곳이다. 사회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갈대 샛강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독서와 휴식을 하며 커피 등을 마시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