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펜션(자연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쳐펜션(자연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네이쳐펜션(자연의집)

8.8Km    2023-10-2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426번길 105-1
010-8306-1776

자연의 집은 아름다운 바다전망과 숲 속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힐링로드, 객실에서 푸른 서해를 품을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여 밤이면 멀리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를 보며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부도캠핑성

대부도캠핑성

8.8Km    2024-07-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32-68

대부도캠핑성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정왕 IC를 나와 탄도방조제를 건너면 닿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에 관리소 겸 매점이 있다. 매점에서는 주류, 음료, 생수, 과자, 라면 등을 판다. 매점을 기점으로 카바나 8면, 대형 카바나 1면, 인디언텐트 1면이 있다. 곳곳에 심은 야자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형 헬리콥터 둘레에 설치한 소형 롤러코스터, 곳곳에 자리한 그네, 수영장과 트램펄린 등 부대시설도 많다.

유리섬박물관

8.8Km    2024-10-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은 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 조형 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 쉬는 환상적인 유리 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 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조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섬미술관과 맥아트미술관, 유리로 된 우주의 자연물에 조명을 더한 동화 같은 테마전시관, 바다와 갈대숲의 자연이 잘 어우러진 유리조각공원, 유리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학습 공간까지 구성이 꽉 찬 대부도 대표 나들이 장소이다. 특히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고 야외 산책로를 따라서 배치된 다양한 테마의 조형물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포토존으로도 그만이다. 맥아트미술관은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1년에 4회 이상 전시행사를 기획하여 매번 새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맥아트미술관 1층에 있는 아트숍에서는 국내 유리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또한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하루 3차례 유리 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안산으로 떠나는 미술관, 전시관 여행

안산으로 떠나는 미술관, 전시관 여행

8.8Km    2023-08-09

유리공예품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유리섬 박물관에서 부터 다양한 기획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경기도미술관 등 관람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산의 미술관, 전시관 여행 코스이다.

측도

측도

8.9Km    2023-02-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676-1

측도는 선재도에서 육로로 연결된 작은 섬이다. 해안선 길이가 4km 미터 밖에 안되는 작은 섬으로 주변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다 해서 측도라 이름 붙여졌다 한다. 측도 해안길 따라 한 바퀴를 걷는 트레킹으로도 좋은 장소이며 무엇보다 측도 해변에서 바라보는 영흥대교의 전망이 뛰어나다. 측도를 감싸고 있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는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작은 섬들이 만든 군도의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 팔미도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8.9Km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

하늘가든하늘장

하늘가든하늘장

9.0Km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

해군영흥도 전적비

해군영흥도 전적비

9.0Km    2024-06-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하늘가든

하늘가든

9.0Km    2023-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032-886-3916

30년 전통의 영흥도 로컬푸드 식당이다. 하늘가든에서 먹는 바지락고추장찌개는 땀과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바지락, 겨울에는 굴을 주재료로 고추장과 갖은 양념을 넣어 끓여내는데 엄청나게 매워도 자꾸만 손이 간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고양이역 카페

고양이역 카페

9.1Km    2024-01-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로251번길 25-75

고양이역 카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로에 있는 고양이 카페로 전국에 단 하나뿐인 고양이 기차로 유명한 곳이다. 무인 발권 시스템을 이용해 입장하면 두 시간 동안 머물 수 있으며 센과 치히로에 등장하는 기차를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 놓았다. 반려묘 동반 카페라기보다 버려지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아픈 보호소 형태로 고양이들과 놀아주고 간식을 주면서 고양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양이들을 위한 시설도 잘되어 있고 고양이 간식도 저렴하며 고양이들과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다. 단,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고양이들을 위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서도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으로 고양이를 부탁해, 동물농장 등 국내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