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식당

마식당

13.7 Km    0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항길 13 격포식당

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격포항에 가까운 마식당은 화덕 생선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500도의 화덕에서 고등어, 삼치, 박대, 가자미 등 맛 좋기로 유명한 생선을 구워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메뉴는 뽕잎 고등어와 박대, 가자미가 포함된 2인 정식부터 시작하며, 3인 정식에는 삼치, 4인 정식에는 갈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등 식사류 메뉴도 있으나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생선구이 정식만 제공한다. 예약은 할 수 없고 재료 소진 시 마감되니 방문 전 식당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식당

13.7 Km    34405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16

군산식당은 변산반도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백합정식과 꽃게정식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회 특선, 우럭매운탕, 백합죽 등도 맛볼 수 있다. 충무공 정식을 주문하면 풀치찜,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20여 가지 반찬과 꽃게탕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합리적이다. 어린 갈치를 말려 쫀득한 맛이 감도는 풀치찜이 특히 맛이 좋다. 조개로 우려낸 육수에 통통한 백합이 그대로 씹히는 백합죽은 군산식당의 대표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이곳의 백반은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입맛을 돋우고 윤기가 흐르는 밥에 두부와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된다. 이 식당은 채석강이나 격포를 놀러 오는 사람들도 오지만, 식사를 위해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손맛이 뛰어난 음식점이다.

수성당

13.7 Km    24708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제당이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와 그녀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시며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을 통해 이곳에서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사람들도 제사에 참여하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수성당 주변에는 적벽강, 채석강이 있으며 서해랑길이자 부안 마실길을 이용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신생반점

신생반점

13.8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낭주길 7

부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신생반점은 삼선짬뽕과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가 들어간 삼선짬뽕이다. 새우와 조개, 전복까지 해산물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살짝 익힌 통오징어가 부드러워 가위로 잘라 면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통오징어를 먹지 않을 경우, 전복을 대신 넣어준다. 또한 큼직한 고기를 튀겨낸 탕수육도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매장이 넓고,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자차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해루

13.8 Km    66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227
063-581-8112

쟁반짬뽕은 국물을 줄이고 재료의 맛을 더 살려 커다란 쟁반에 나오는 음식이다. 이 메뉴가 인기가 있는 것은 해물의 푸짐함 때문이다. 오징어와 갑오징어, 조개와 홍합 등에 호박, 양파 등을 담뿍 넣어 볶아내듯 끓여낸 짬뽕이다. 국물이 줄어든 만큼 얼큰함이 일반짬뽕보다 더해져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또 잡채밥과 팔보채도 청해루의 대표메뉴이다.

신석정 고택

13.8 Km    1865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부안군 부안읍 석정문학관 앞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이다. 신석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가적 전원시인이다. 그는 신기온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이 집은 시인 신석정이 26세 때에 지은 초가 3칸의 집으로 [청구원]이라고 불렀다. 그는 은행나무, 벽오동 나무, 자귀 나무, 측백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이곳에서 시상(詩想)을 다듬으며 창작활동을 하였다. 초창기 [촛불] , [슬픈목가] 등의 대표적인 시작 활동을 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거 할 때까지 많은 시인들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초가 3칸이었으나 4칸의 목조기와집으로 개수하였다.

석정문학관

석정문학관

13.8 Km    389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1길 10

석정문학관은 부안 문화의 전당 인근에 있는 시인 신석정(1907~1974)의 기념 문학관이다. 전라북도 부안 태생인 신석정은 김영랑,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등과 함께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제3호에 시 [선물]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하였다. 1939년 첫 시집인 [촛불]을 통해 그는 전원시인, 목가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학관은 시인의 약력, 시인의 시 검색 열람 모니터, 생전 거처한 서재와 시인의 유품 전시, 육필 원고 등을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신석정 시인의 지인들 사진과 친필 서한 등을 전시한 기획전시실로 조성되어 있다. 세미나실은 시인의 생애 영상물을 관람하고 문학 관련 세미나를 여는 공간이다. 주변으로 신석정 고택, 서림공원, 상소산, 혜원사, 성황사, 부안군청이 있다.

스테이 변산바람꽃

13.9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작당길 6-7

고즈넉한 포구 마을 옆,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나무 집으로 된 숙소이다. 밀물이 들어오고 물이 빠진 갯벌 위 노을이 멋지다. 방에는 하이파이 오디오가 있어 음악을 듣기에 좋다. 주변에 작당 마을 포구가 있고, 해변이 가까이에 있다.

수협횟집

수협횟집

13.9 Km    215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중앙길 28-10
063-584-0040

수협횟집은 격포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채석강과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칠산 앞바다의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활어회를 취급하고 있으며, 봄에는 쭈꾸미와 갑오징어, 가을에는 전어가 있다. 주인이 직접 잡아 신선하고 푸짐한 요리가 제공된다. 자연산 활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고 격포 수협 중매인 10호 직영점이다.

격포항 수산시장

격포항 수산시장

13.9 Km    9868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중앙길 28-4

1986년 3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에 있는 수산시장이다. 격포항은 고군산군도, 위도 등 도서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서행 해상교통 중심 지역으로 수산물이 풍부하게 나는 지역이다.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꽃게, 백합, 바지락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 이러한 조건의 격포항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활어회와 해산물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1층의 소매시장에서 횟감을 구매해서 2층 식당가에서 식사하거나 편안한 숙소에서 즐기기 위해 횟감을 떠 포장을 해도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채석강,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새만금방조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