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향한정식 대공원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향한정식 대공원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향한정식 대공원점

산향한정식 대공원점

12.2Km    2024-06-24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인로 3540

산향한정식 대공원점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연락골 추어마을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며 생일잔치나, 백일잔치로 찾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메인 메뉴로는 산향 스페셜, 돌백일 스페셜, 산향 VIP, 산향 잔치날 프리미엄, 산향 한정식이 있다. 해당 식당의 음식은 작은 소스부터 메인 요리까지 셰프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코스요리로 차원이 다른 음식들을 선사한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대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계산국민체육공원

계산국민체육공원

12.2Km    2023-12-14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70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자리하고 있는 계산국민체육공원은 넓은 인조 잔디 구장을 비롯하여 농구장, 각종 운동시설, 걷기운동을 위한 트랙 등 구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는 해마다 국악제가 펼쳐져 구민들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한다. 곳곳에 펼쳐진 녹지공원과 그늘막 벤치,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운동하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노약자들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어, 도심에서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계양산과 계양산성 등 관광지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소래포구

소래포구

12.2Km    2024-08-19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2-6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해방 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 무동력선 한 두 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 수원, 부평, 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 팔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졌다.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곳의 상점이 모여 있다. 특히 2층은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회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고, 육아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최근 출현한 새우타워 전망대는 높이 21m로, 소수의 인원이 오붓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소래해넘이전망대

12.2Km    2024-10-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454 (논현동)

소래해넘이전망대는 소래 갯벌 포구의 어선을 형상화하여 만든 전망대로 소래포구의 경치뿐만 아니라 일몰과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해넘이 다리를 건더면 경기도 시흥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

소래포구 축제

소래포구 축제

12.2Km    2024-09-19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17
032-453-2142

소래포구 축제는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이다. 새우, 꽃게, 젓갈 등이 많이 나는 소래포구는 연간 7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소래포구 주변에는 소래생태습지공원, 소래역사관, 새우타워, 해오름호수 등의 볼거리가 풍부하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대하 잡기, 갯벌 머드 체험, 염전 소금 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업사이클페스티벌

업사이클페스티벌

12.2Km    2024-10-10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032-510-6043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인천 서구 <업사이클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업사이클페스티벌>은 수도권 매립지가 있는 인천 서구에서 재활용·감량 중심의 자원 선순환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구민이 참여하는‘업사이클’ 특화 행사이다. 특히 본 축제가 진행되는 드림파크 부지는 수도권 매립지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장소로써, 주민과 자연이 상생가능한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다채로운 업사이클 페스티벌 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 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 축제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장수동은행나무

장수동은행나무

12.2Km    2023-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내려온다.

인천치즈스쿨

인천치즈스쿨

12.2Km    2024-10-16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계양경기장

계양 경기장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주로 어린이와 단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치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고, 치즈가 들어간 피자와 파스타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고 시식하며 치즈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체험의 장이다. 중식으로 본인이 만든 피자를 먹고 스파게티와 음료는 제공된다. 치즈스쿨에서는 치즈 만들기 체험 이외에도 양궁, 뻥튀기 만들기, 투호, 굴렁쇠, 비눗방울, 워터건 체험 등 댜양한 야외 체험활동도 함께 하고 있어 체험 참여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11월의 발자국

11월의 발자국

12.2Km    2024-07-03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110번길 59

11월의 발자국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특히 크루아상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관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는 이곳은 내부를 빈티지한 소품과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장식해 놓았다. 카페 안쪽에는 곳곳이 포토존이다. 각종 식물과 도서, 그림 액자와 예쁜 포스터가 장식 포인트다. 고풍스러운 가구 진열대와 가구 안쪽에는 예쁜 찻잔들을 진열해 놓아 보는 즐거움이 있다. 매장 안쪽에는 베이킹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커피와 에이드, 각종 차 종류의 음료와 크루아상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도 판매한다. 크루아상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빵을 포장하려는 사람들도 멀리서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종류별로 빵 나오는 시간이 달라, 안내판을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짱구네

짱구네

12.2Km    2023-10-30

인천광역시 중구 햇내로안길 18-7

을왕리 펜션 마을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 식당이다. 식당 내부 커다란 수족관에 낙지가 가득 들어 있는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낙지요리는 낙지전골로 매운맛과 맑은 맛의 ‘빨간 거’와 ‘하얀 거’로 메뉴 이름을 만들었다. 양념장에 팽이버섯과 부추를 듬뿍 넣어 국물이 우러나오면 산 낙지를 넣고 끓인다. 전골을 다 먹고 난 후에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