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보물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헌책방 보물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헌책방 보물섬

11.1 Km    23987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1호점으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나누는 책방이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방뿐만 아니라 음악 CD 그리고 게임 CD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오가족보

오가족보

11.2 Km    0     2024-07-1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6-4
031-919-3732

국내산 생족으로 매일 삶는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족발과 국내산 생고기 위주의 맛난 보쌈을 먹을 수 있다. 쾌적한 홀에서, 포장으로, 배달로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11.2 Km    1     2024-08-22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인천 서구 원창동 SK 석유화학단지 주변에 벚꽃 6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40년이 지난 세월만큼 벚나무도 성장하여 봄이 되면 하늘을 뒤덮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길이 1.5 킬로미터로 조성된 산책길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 눈꽃 세상을 연상케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벚꽃이 만개한 하단에는 노란색 개나리도 함께 피어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화려한 색 잔치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벚꽃 만개일로부터 일주일가량이다. SK 석유화학벚꽃동산은 일주일가량만 시민들에게 개방되므로 방문 전에 개방시기를 알아봐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연희공원과 청라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

11.2 Km    2     2024-05-0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8-9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은 일산 대화동 킨텍스 건너편에 있는 밀면, 돼지국밥 맛집이다. 가게 앞에 3~4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본관 옆에 신관 건물도 있어서 둘 중 편한 곳으로 자리 잡으면 된다. 이곳은 밀면이 유명하지만, 돼지국밥이나 고기국수도 맛있다. 밀면을 주문하면 굵고 쫄깃한 면발 위에 정성스럽게 달인 육수를 붓고 양념장을 얹어 준다. 돼지국밥은 약재를 넣어 끓여서 냄새가 나지 않고 고기를 듬뿍 얹어 준다. 국밥이 뜨거울 때 부추를 넣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된다.

올리브영

올리브영

11.2 Km    1     2024-04-24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867

-

파주 출판도시

11.2 Km    41086     2024-09-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1.2 Km    26109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세터는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1.2 Km    3281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1.2 Km    3768     2024-07-09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생겨났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 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열네 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다섯 차례의 전시를 했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사십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었다.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출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세계의 다양한 책을 통해 진정한 책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통큰손쭈꾸미마을계산본점

통큰손쭈꾸미마을계산본점

11.2 Km    1     2024-05-02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로 144 대일빌딩

통큰손쭈꾸미마을계산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 3번 출구 계양구청 방향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오동통한 주꾸미에 불맛 양념을 더한 주꾸미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쭈꾸미비빔밥, 쭈꾸미철판, 쭈·삼철판, 삼·쭈철판 등이 있다. 이외 생삼겹살, 돈까스 등이 추가 메뉴로 있다. 셀프 코너에는 갖가지 나물이 있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으며 포장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 도시자연공원과 계양 산림욕장, 인천나비공원, 부평시장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쇼핑을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