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1-15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로즈스텔라정원은 인천 계양구 다남동에 있다. 이곳은 1995년 서울 어느 골목 엄마의 꽃집으로 시작하여 주인의 딸 ‘스텔라’와 함께 터를 잡고 오픈하게 되었다. 이곳은 10개 좌석을 보유한 작은 카페이자 꽃집이다. 0세~12세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다. 외부는 정원으로 꾸며져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미술품, 화분, 액세서리 전시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음료의 온도와 판매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사과 등을 넣은 탄산음료 로즈스텔라에이드, 수제오미자차, 허브차, 아메리카노, 조각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경인아라뱃길, 야생화테라스, 아라마루휴게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7.5Km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 151
태백산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TV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있고 식사는 2층과 3층에서 할 수 있다.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예약 후 가족 모임이나 단체회식이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태백꽃등심, 한우황제갈빗살, 한우안창살, 설화등심이 있고, 소 왕갈비와 돼지 왕갈비도 있다. 식사로 능이갈비탕이나 된장찌개,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샐러드, 겉절이, 파절임 등 10가지가 제공된다. 점심 특선으로 태백산정식, 산더미불고기가 있다. 식당 인근에 능내근린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에 좋다.
7.5Km 2024-0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1
스테이바이는 인천 아라뱃길 쪽에 위치한 크로플이 맛집인 카페로, 직접 만든 바스크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빨간 벽돌로 된 2층 건물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레드 포인트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7.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염로 43
용화선원의 모든 운영 중심은 스님들과 신도들의 정진수행에 있다. 특히 일반신도에게는 법회를 중심으로 신행활동을 하면서 불교의 진수 활구참선을 널리 수행할 수 있도록 보살선방과 시민선방을 개설하여 참선입문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조실 전강스님과 송담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언제든지 육성으로 들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학생회와 청년부를 운영하여 불교포교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용화선원 홈페이지)
7.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88번길 10
032-887-5555
숭의가든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곳으로 양념 돼지갈비와 소 생갈비 참숯구이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그 외에 불고기 솥밥 런치 정식, 돼지갈비 솥밥 런치 정식 등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메뉴들도 있다. 외부에 소나무와 갖가지 돌들로 장식이 되어 자연스러운 정원의 느낌을 풍긴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7.6Km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48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인천내항 사일로벽화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야외벽화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에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이다.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밀을 저장했던 곳으로 칙칙하고 낡아 주변마저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곳이었다. 하지만 멋진 책을 형상화한 벽화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미술전문가 22명을 동원, 100일간의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 사일로는 둘레 525m에, 아파트 22층과 맞먹는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