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문화관

월미문화관

7.5K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문화관

월미공원 내 자리한 전시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크게 전통생활문화전시실, 궁중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진다. 전통생활문화전시실은 관혼상제, 서당과 향교 같은 교육과정을 볼 수 있고 전통혼례, 회갑 잔치 등을 생생하게 재현한 코너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궁중문화전시실에서는 궁중음식, 궁중음악, 왕의 일과 등 궁중 관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포토존, 궁중음악 청취 코너 등 체험 공간이 많아 흥미롭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통혼례복과 왕가의 궁중복식, 신발과 가채 등이 있고, 전통의상과 가채도 기념사진 촬영용으로 비치해뒀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월미도 지명의 유래부터 인천상륙작전 등 수난의 시대를 거쳐 월미도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하 1층의 한식체험관은 전통떡, 김치, 궁중삼계탕, 궁중떡볶이, 불고기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단체 대상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근처에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부평역북광장

부평역북광장

7.5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30

부평역은 인천의 대표적인 전철역으로 부평의 최대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많은 상점과 주차장이 있고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평역북광장은 특히,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부평구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백년가게]함흥냉면

[백년가게]함흥냉면

7.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20번길 21
032-503-8054

함흥냉면 대표자는 월남 함흥냉면 조리 기술자 3인으로부터 제면 기술 전수받아 40년 이상 오직 함흥냉면 한 분야에 집중한 냉면 장인이다. 특히 넉넉하게 회 무침이 올라간 회냉면을 시킨 후, 큰 주전자에 넉넉하게 담아주는 냉육수를 마지막에 부어 물냉면처럼 즐기는 것도 함흥냉면을 제대로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다. 냉육수는 한약재의 향이 은은히 나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단맛도 느껴지며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재료 전분의 제분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전분의 성분 및 특성 브리핑, 시제품 확인 후 구매하는 꼼꼼함을 보이며 냉면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부평 해물탕거리

부평 해물탕거리

7.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올리브영

올리브영

7.5Km    2024-04-24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867

-

단풍나무

단풍나무

7.5Km    2024-08-21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379번길 31-2

단풍나무는 인천 서구 왕길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개인의 30년 전통 비법으로 육개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는 묵무침, 동치미, 짠무, 샐러드, 상추, 소금, 마늘, 쌈장 등이 준비되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육개장은 점심메뉴로 인기가 가장 많다. 파가 가득 들어가져 있어 진하고 칼칼하며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오리로스와 오리 주물럭이 인기가 가장 많다. 돌판에 구워진 오리고기는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다. 오리주물럭을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이 이 식당의 필수 코스다.

동해해물탕

동해해물탕

7.5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7.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7.5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로즈스텔라정원

로즈스텔라정원

7.5Km    2024-01-15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로즈스텔라정원은 인천 계양구 다남동에 있다. 이곳은 1995년 서울 어느 골목 엄마의 꽃집으로 시작하여 주인의 딸 ‘스텔라’와 함께 터를 잡고 오픈하게 되었다. 이곳은 10개 좌석을 보유한 작은 카페이자 꽃집이다. 0세~12세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다. 외부는 정원으로 꾸며져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미술품, 화분, 액세서리 전시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음료의 온도와 판매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사과 등을 넣은 탄산음료 로즈스텔라에이드, 수제오미자차, 허브차, 아메리카노, 조각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경인아라뱃길, 야생화테라스, 아라마루휴게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