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20
진흥각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인천중구청 인성여자중학교 인근에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이다. 1962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새우, 해파리냉채, 해삼과 편육이 들어간 중국식 냉면이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 짬뽕이다. 그 외에는 간짜장, 삼선간짜장, 우동, 류산슬밥, 잡탕밥, 삼선우동, 굴짬뽕, 삼품냉채, 해파리냉채, 사품냉채, 탕수육, 깐풍육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인천근대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호텔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6K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12
한국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은 경인선의 개통으로 경영난을 겪게 되자 1918년 중국인에게 인수되어 중국음식점 ‘중화루’로 영업을 개시했다. 1978년까지 우리나라 3대 중국집으로 불릴 만큼 명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지금은 동인천 신포동 인천 중구청 인근에 자리를 옮겨 운영 중이다. <수요미식회> 등 방송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사천짜장과 찹쌀탕수육 등 전통 중식 요리로 이름난 곳이다.
10.6Km 2024-10-14
인천광역시 동구 동산로87번길 6
032-766-0335
해장국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하여 한자리에서만 30년이 넘도록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온 비결은 고기의 질과 끓이는 시간이다. 질 좋은 한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연탄불에서 은근히 끓여내 깊은 맛을 우려내는 시간으로 국밥의 맛을 결정짓는다. 메뉴는 설렁탕과 해장국으로 두 가지 메뉴를 취급한다. 각 메뉴가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0.6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10.6Km 2025-01-21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613번길 40
0507-1356-9270
오거리삼계탕은 1984년에 문을 연 전통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간석역 7번 출구 근처에 있다. 넉넉하고 팔팔 끓는 뚝배기에 담긴 삼계탕에는 찹쌀밥이 들어가 있다. 닭은 푹 고아져 부들부들하고 젓가락으로 들면 바로 살이 분리된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오이고추와 섞박지도 싱싱하고 맛이 좋다.
10.6Km 2024-06-24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13 최고집,놀이터노래타운
인천에서 맛있는 고기로 소문난 20년 전통의 맛집이다. 소고기,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질 좋은 고기를 선별작업하여 제공하고 있다. 빨간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1999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이곳은 노포감성이 느껴지는 맛집이다. 2층에는 단체를 위한 연회석도 완비되어 있다.
10.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29-1
032-772-1504
대성불고기는 인천 중구에 위치해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이지만 삼겹살과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는 형태이며 음식 주문 시 김치, 오이소박이, 나물무침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질이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우 불고기는 끓어져서 나오며 달달한 간장양념에 호불호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6Km 2024-11-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 553 (성곡동)
별망어촌문화관은 반월공단과 시화호 개발이 추진되면서 사라져버린 마을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도시화 과정 속에서 지금은 잊혀져버린 어촌마을의 삶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층은 안산시 특산품 판매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별망마을의 재현과 시화호 일대의 어업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인터랙티브 터치영상 및 모래체험 등의 체험형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10.6Km 2024-12-19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41
032-773-7890
1966년에 개업해 대를 이어 운영 중인 명월집은 50년 가까이 백반 하나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단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며, 인원수만 말하고 앉으면 된다. 반찬은 국을 제외하고 아홉 가지가 제공되며, 이곳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제한 제공한다. 201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곳’에도 이름을 올린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