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5-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032-719-1522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어시장이다. 계절별로 싱싱한 활어를 경쟁력 있는 가격과 양으로 판매하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봄철이면 소래포구에 배가 들어오는 날 바로 잡아 맛보는 꽃게를 즐길 수 있고, 김장철이면 맛깔스러운 젓갈들로 가득하다. 기존의 복잡하고 지저분했던 포구와 달리 깔끔하게 구획화된 현대식 어시장으로 해수정화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냉·난방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퀵&택배 서비스가 시스템적으로 구축이 되어 있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7.3Km 2024-07-18
인천광역시 부평구 배곶남로21번길 18
인천 주안 국가산업단지 인근 십정동과 간석동 사이에 있는 상가건물형 소형 재래시장으로 약 7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붕 아케이드 설치 및 정비 등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장보기 편리한 시장이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갈비탕 집이 있다. 인근에는 인천축산물시장, 간석종합시장, 싱싱동암어시장, 공단종합시장 등 여러 시장이 몰려 있다.
7.3Km 2023-08-10
인천은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이 많은 도시다. 특히 중국식의 음식 짜장면, 쫄면의 본 고장이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이 여행의 인천의 명물빵을 찾아 떠나는 맛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7.4Km 2024-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본관과 별관은 2층 연결로를 통해 이어지며 본관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2층에서 별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7.4Km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7.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032-763-1688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7.4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7.4Km 2024-05-22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605
2012년 개관한 소래역사관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옛 모습을 느껴보고자 건립된 인천광역시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소래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소래갯벌, 소래포구, 소래염전, 수인선 협궤열차 등 4개의 재미있는 전시테마를 구성하였고,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통한 시설관리로 누구라도 쉽게 역사관을 방문하여 불편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7.4Km 2024-07-11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148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모밀전문점이다. 가게 안은 아담한 편이다. 혼밥 할 수 있는 자리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있다. 메뉴는 냉모밀, 모밀소바, 비빔모밀, 김치/온모밀 등이 있다.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맛집이다. 모밀육수는 사장님이 직접 배합하여 수제로 만들어 깔끔하며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7.4Km 2024-12-19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149
1978년 개업한 부암갈비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자리 잡고 있다. 수요미식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종원의 3대천왕 등 TV 방송의 굵직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음식점 대표가 직접 구워주는 돼지 생갈비다. 불판 위에 꽈리고추를 함께 올려 굽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 생갈비를 주문하면 갓김치, 고추 장아찌, 갈치속젓이 함께 나온다. 음식점 주변에는 소래포구, 차이나타운, 월미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