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12-26
인천광역시 서구 봉오재1로 120 (가정동)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안전 체험 교육 시설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 대응 방법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화재, 지진, 응급처치, 교통사고 등 여러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참가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아, 안전 교육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4.7Km 2024-07-1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84
청수옥은 인천 미추홀구 주승로 신기시장사거리와 문학사거리 중간 삼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자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육칼, 판모밀수육세트, 메밀물냉면수육세트, 메밀비빔냉면수육세트 등이 있다. 식당 주변에는 승학산, 대형 쇼핑몰, 신기시장, 인천 문학경기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7Km 2024-02-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해중루는 무심코 보면 흔한 중국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공이 엄청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짜장면, 짬뽕도 맛있지만 탕수육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달짝지근한 소스와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다른 중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4.7Km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48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인천내항 사일로벽화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야외벽화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에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이다.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밀을 저장했던 곳으로 칙칙하고 낡아 주변마저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곳이었다. 하지만 멋진 책을 형상화한 벽화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미술전문가 22명을 동원, 100일간의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 사일로는 둘레 525m에, 아파트 22층과 맞먹는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등재되었다.
4.7Km 2024-12-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적산로 70 (학익동)
왕가는 인천에서 일반 배달 중식당과는 달리,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자랑하는 중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특히, 도화동에서 오랜 시간 단골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학익동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4.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146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자리한 부영공원은 1945년부터 28년간 미군 캠프마켓으로 사용되던 장소를 2002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한때는(1953년) 반공포로수용소로 사용된 적이 있는 근현대사 사적지이기도 하다. 숲 속을 가로질러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부평구청에서 분양받아 가꿀 수 있는 가족텃밭이 있다. 체육시설로 야구장과 잔디 축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사회인을 위한 야구 경기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문화예술공간으로 3,000여 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과 역사체험 공간이 있다.
4.8Km 2025-01-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388
032-862-0806
다양한 해산물과 싱싱한 재료들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격조 높고 다양한 중국요리의 진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국에 온 듯한 실내 장식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4.9Km 2024-02-06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644번길 28-1
인천 간석동 간석오거리에 있는 작은 국수가게이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한 편이고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진하게 우린 멸치육수는 깔끔한 맛으로 잔치국수가 일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점심시간이면 단골손님들로 북적인다. 잔치국수뿐만 아니라 매일 반찬이 다른 백반과 만둣국, 칼국수, 제육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반찬도 정갈하고 맛나 집 밥을 먹는 느낌이다. 집 밥 느낌의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