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만자2길 6
리즈리는 군산 대야면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으로, 유럽풍 정원과 더불어 커피와 요리가 맛있는 집이다. 군산 근교에 있음에도 주차장이 넓어 드라이브도 즐길 겸 식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매장 내부는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음료 종류는 30가지 이상으로, 커피류는 물론이고, 리즈리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역시 피자, 파스타, 쉬림프, 라이스 등이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 카페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마치 어느 유럽의 대저택에 온 듯 잘 관리된 정원이다. 카페 앞 넓은 마당의 잔디와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담벼락을 따라 피어있는 핑크 뮬리 등 유명한 조경 정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식물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8Km 2023-12-21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봉선리 226
봉선저수지는 서천군 마산면과 시초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에는 물버들과 야생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물버들 가족건강 산책로는 마산면 소야리, 벽오리, 신봉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물버들 권역이 조성되어 있다. 봉선저수지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총거리는 약 7.12km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물버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자연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조성된 산책로는 자연과 어우러져 녹음 속에서 쾌적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4.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동로 67
새만금 방조제가 개발되면서 조성된 비응도에 자리 잡은 바지락명가 장가네는 바지락 요리 전문점으로 하나의 펄도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바지락명가에 걸맞게 바지락죽, 바지락칼국수, 바지락회무침, 바지락해물전, 바지락탕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장아찌는 칼칼한 맛을 더해주며, 깔끔하고 정갈한 바지락칼국수로 한 끼 식사가 즐거워진다. 바지락죽은 바지락살이 씹히면서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새만금방조제나 고군산 군도로 여행할 때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동로 65 아리울짜장일번지
군산 새만금 방조제의 출발지인 비응도에 있는 '아리울 해물짬뽕'은 신선한 해산물의 맛이 인상적인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특히 가리비, 동죽,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해물짬뽕이 유명하다. 깊은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짬뽕은 해물뿐만 아니라 채소도 풍부히 들어있다. 넓고 깔끔한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돼 있다. 바싹하게 튀겨낸 탕수육은 파프리카와 양파가 가득 올려져 있어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해물의 향연이 펼쳐진 해물 짜장 또한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8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은 전설에 의하면 ‘동자(童子)가 북을 치는 형국’이라는 곳에서 유래되었다. 백제의 사비성이 나당 연합군에 함락된 후 건지산 섬 주변 19명의 동자(童子)들이 왕자의 호위무사가 되어 용감히 싸웠으나 수적인 열세로 모두 전사했다. 그 후 비가 내리면 북소리가 들렸다는 전설을 고귀하게 받아들인 마을 사람들에 의해 동자북이 세워졌다. 동자북마을은 민속 전통주는 한산 소곡주와 한산 모시로 유명한 곳이다. 한산 소곡주는 수작업을 통한 생주로써 균이 살아있는 민속 고유전통주이며, 한산모시는 인공섬유가 아닌 모시풀 줄기를 이용한 섬유로 숨을 쉬는 전통섬유이다. 1,500년 동안 한산지역 여성들의 손끝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을 가진 명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마을에서는 한산 소곡주를 제조 및 판매하면서 소곡주의 명품화를 위해 소곡주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된 한산 모시 짜기 계승 및 홍보를 위해 모시 짜기를 이용한 베틀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15.0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안7길 13
063-464-1001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이다. SBS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와 KBS <6시내고향>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대요리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인 박대정식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박대구이, 박대조림, 박대탕, 회, 초밥, 반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인기가 많다.
15.0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비인면 선도리는 옛날에 배가 많이 드나드는 길목이라 해서 이름이 붙은 곳인데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 배들은 없고 해수욕장과 파도, 섬 등이 남아 아름다운 풍경을 지키고 있다. 선도리 앞바다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무인도 2개가 있다. 이곳은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해변은 선도리갯벌체험장이 있는 갯벌로 이루어져, 간조 시에는 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쌍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비인해수욕장 일대의 조개구이 및 칼국수와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도 빼놓을 수 없다.
15.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외항로 1391
비응도는 군산시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북쪽으로 오식도동(筽篒島洞), 동쪽으로 내초동(內草洞), 남남쪽으로 새만금지구와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서해에 면한다. 원래 옥구군(沃溝郡) 미면(米面)에 속한 섬마을이다. 1962년 미면출장소 관할의 비응도리가 되고, 1980년 미성읍(米星邑) 미성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6년 옥도면(沃島面) 관할이 된 후 1989년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비응도동으로 개칭되어 소룡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비응도(비응도동)는 1993년 이후 군산임해단지에서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방파제의 축조와 함께 확장, 연육(連陸)되어 산업단지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서남단, 연육되기 이전의 비응도가 있었던 지점에서 남쪽으로 새만금 제4방조제가 뻗어 고군산군도 야미도~신시도 사이의 제3방조제와 연결된다. * 비응도 일대의 바다 낚시 고군산열도 일대에는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부근의 명 포인트로는 비응도를 꼽는데, 등대 근처와 서쪽 연안이 갯바위 낚시터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15.1Km 2023-04-18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92-24
비인해수욕장은 해변 길이가 2.5㎞이고 폭이 700m로 광활하다. 해송림에 둘러싸여 있는 건 큰 장점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면 2∼3㎞의 갯벌이 펼쳐진다. 덕분에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선도리 갯벌 체험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갯벌 체험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각종 해산물을 취향껏 맛볼 수 있다. 부근에 동백꽃으로 유명한 마량리 동백숲,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마량포구, 서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춘장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1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71
063-446-9500
‘등대로’는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개통과 함께 새만금의 아름다운 항구 비응항에 자리잡은 ‘씨푸드 페밀리레스토랑 (Seafoods Family Restaurant)’이다. 서해바다에서 나오는 싱싱한 각종 해물들을 전통적인 한식을 기본으로 일식, 중식, 양식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다양한 웰빙해물요리들은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많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원한 국물의 생조개버섯전골, 매운탕, 활어회, 커피, 갤러리, 루이 암스트롱, 파바로티, 양희은, 소주, 와인, 해물치즈돈까스, 해물누룽지탕, 유림기, 캘리포니아롤, 연어샐러드, 낚지볶음소면, 카페, 레스토랑, 황금낙조 등 어울리기 어려웠던 단어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재미 있는 가게이다. 가장 맛있는 음식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그 식당만의 음식과 그 음식을 먹는 장소의 편안함, 그리고 음식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져야 최고의 음식이 탄생되는 것이다. 아울러 27m 대형 창문을 통해 보석같이 영롱한 낙조가 바다 가득 펼쳐지는 마치 유람선의 선셋디너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곳이다. ‘등대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일체화되어 고객들이 가게문을 들어 선 다음부터는 하루 일상 중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매일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MBC 맛이보인다, KBS 생생정보통, 아리랑TV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 맛집 멋집으로 소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