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광천읍 광천리에 자리 잡은 광천생활체육공원에는 육상트랙을 비롯하여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물들이 있고, 국제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정구장도 있다. 주차장 바로 옆쪽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전신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고정식 근력 운동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 광천읍의 광천축구회 사무실까지 자리 잡고 있고 야외 배구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정구와 테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코트는 경기 기록실 및 화장실 1동과 국제규격의 정구장이 9면이나 자리 잡고 있다. 광천생활체육공원의 메인인 종합운동장에는 인조 잔디로 덮인 축구장과 우레탄 재질의 육상트랙이 자리 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광무정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국궁을 취미로 즐기던 회원들이 모여 창립했다고 한다. 국궁은 다른 생활체육 종목과는 달리 어느 정도 기초만 다지면 혼자서도 수련을 할 수 있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17.7Km 2024-07-09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로56번길 56
진달래 관광농원 캠핑장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과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옥산 저수지와 가까이 있어 풍경이 일품이다. 포토존이 따로 없어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2면을 갖추고 있는데 바닥은 모두 데크로 되어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다.
17.8Km 2024-05-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78
041-939-5757
무창포는 용평리조트가 찾아낸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이다. 만리포와 대천, 무창포로 이어지는 서해안에서 그 누구도 쉽게 발견하지 못했던 진주 같은 휴양지이다. 충남 서해안 최고의 리조트인 무창포 비체팰리스는 용평리조트가 처음 개발하는 해양리조트로서의 희소성과 높은 투자가치가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Y자 형태의 설계로 이뤄져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무창포의 바다를 볼 수 있다. 객실에는 친환경 마감재로 완성된 고품격 인테리어와 용평리조트만의 30년 노하우로 휴식문화의 차원을 한층 더 높여준다. 다양한 테마풀과 스파 테라피 등 원스톱 휴양이 가능한 부대시설과 컴펙트한 사우나 및 스파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바닷가에 바로 위치해 현관에 ‘모래를 털고 들어오세요’라고 쓰여 있는 유일한 프라이빗 비치를 지니고 있다.
17.8Km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239-50
회변항은 숨겨진 낚시 명소다. 낚시객들 사이에서는 사계절 내내 주꾸미를 낚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항구 주변에서 낚시를 즐겨도 좋고, 근해로 나가는 낚싯배를 타고 낚시를 만끽해도 좋다. 회변항으로부터 북쪽으로 가면 수룡항포구, 남쪽으로 가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7.8Km 2024-08-09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동뒤마을길 49-24
무창포 카라반파크는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무창포로, 열린바다로로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무창포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캠핑장에서 해변까지 도보 5분이면 족하다. 이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과 캠핑을 동시에 만끽하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수두룩하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을 해도 지장이 없을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도 완비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무창포 해수욕장, 용두 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도 이용할 수 있다.
18.0Km 2024-08-3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23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광대리 마을은 옛날에 광대가 많이 살았다 하여 광대울이라 불렀던 것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광대의 순수한 우리말인 ‘사니’를 써서 칠갑사니마을 이름이라는 애칭이 사용되고 있다. 칠갑사니마을은 칠갑호의 탁 트인 경관 아래에서 숙박과 민박, 캠핑 및 여러 가지 수상스포츠 및 승마, 향토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마을이다. 저수지를 활용하여 무동력배, 모터보트, 오리배, 고래배, 수상자전거,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로쇠 고추장 담그기과 고로쇠 고추장떡,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비단잉어과 거위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칠갑산등산로와 칠갑산천문대,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들이 자리 잡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8.1Km 2024-07-22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21
고목정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자리잡고 있다. 청양군청을 기점으로 7Km 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문화예술로, 대청로, 칠갑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칠갑저수지 바로 앞에 자리한 캠핑장은 무엇보다 경관이 일품이다. 어느 사이트에 자리 잡든 수려한 풍경에 흠뻑 빠지게 된다. 또한 수상 레포츠 체험장이 있어 체험 현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수상 레포츠 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 7면, 파쇄석 3면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다. 수시로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캠핑장 이외에 펜션, 식당, 카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캠핑장 인근에 청양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18.1Km 2024-09-23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장곡사는 칠갑산 등산로에 자리한 가람으로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중수를 거듭했다.사찰은 소박하고 정갈하다. 사찰안에는 모양새와 방향이 다른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눈길을 끈다. 아래쪽 하대웅전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상대웅전이 나타나는 구조다. 보물 하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이 모셔져 있다. 보물 상대웅전은 박공지붕을 인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로 철조약사여래좌상(국보)을 모셨다. 장곡사는 이들을 포함해 국보 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웅전에서 푸른 산세를 뒤로하고 지천구곡의 물길을 발아래에 두면 삼라만상의 근심이 단숨에 씻겨나간다. 850년 이상 묵은 고목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장곡사 벚꽃길은 나선형 도로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히는데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길이어서 벚꽃 피는 봄이면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18.1Km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석대도는 진도와 더불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는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2~3회에 걸쳐 바다가 갈라지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를 잇는 1.5km의 바닥이 드러나 이 길을 따라 석대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한, 바닷길 위에 드러나 있는 소라, 조개, 말미잘 등의 갖가지 해산물을 관찰하고 채집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보령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무창포의 낙조가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년 가을에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8.1Km 2024-07-11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흥수로 581-6
상호처럼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994번지에 자리한 한옥카페다. 마치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정겨운 분위기의 입구가 인상적인 이곳은 ‘ㄱ’ 자 형태의 한옥 구조를 그대로 활용했다. 앞마당에는 평상을 놓아 시골집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옛집이지만 주인 부부가 살갑게 가꾼 꽃과 나무,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눈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달콤한 크림 커피인 백설 라테다. 모든 커피류는 직접 로스팅 한 원두만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