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4
인디고트리는 오래된 귤 창고를 카페이자 편집샵으로 개조한 곳으로 곳곳이 돌로 꾸며져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며, 건물 외관은 제주도 본연의 모습이 느껴진다. 카페 메뉴 중 제주도 특산품인 귤로 만든 에이드와 차는 산지의 귤을 바로 사용한 신선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인디고트리의 1층은 개성 넘치는 의류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공간과 카페로 나뉘어져 있으며, 2층은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다락처럼 꾸며져 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Inderstrial Style) 인테리어 분위기를 표현해 거칠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제주도의 감성을 느끼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19.6Km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9.6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19.6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507-1457-4502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을 비롯,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이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 가옥 곳곳에는 민속공예장인들이 실제 입주, 작품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형 장기, 윷놀이, 굴렁쇠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촌 곳곳에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준비되어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동백꽃 등)과 전통 가옥, 그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다.
19.6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840-1493
제주민속촌에서는 오는 6월 21일(금)부터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제주초가 꽃마당전”을 개최한다. 메밀꽃 축제기간에 민속촌을 방문하면 제주초가를 배경으로 새하얗게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산촌 메밀꽃밭 일대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29, 30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아트 공연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제주 메밀을 많이 알리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초가 마당을 활용한 꽃축제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9.6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민속음식 만들기,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연휴기간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입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6Km 2024-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달 간 제주민속촌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 할 계획이며 중산간촌과 제주영문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뽐내는 국화를 이용한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 기간동안 민속촌을 찾아 주시면 페이스페인팅과 광대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제주민속 알기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19.6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6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19.7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154-12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 태백산 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흑돼지 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이호동 한마리’로 흑목살, 흑오겹살, 흑갈매기, 흑가브리살, 흑항정살이 나와 다양하게 여러 부위를 먹어 볼 수 있다. 그 외에 흑특수부위모둠, 흑오겹살, 흑목살, 한우 갈빗살, 한우 육회, 육회 초밥, 양념 갈비, 돼지껍데기, 막국수 등이 있다. 흑돼지 전문점이지만 도민들 사이에서는 양념 갈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갈비 양념이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매장 한편엔 한식 뷔페처럼 기본 반찬과 쌈 채소, 젓갈 등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도를 오고 가기 전에 방문하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