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54-2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수제 모자 전문점이다.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은 딸이 2대째 모자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 색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모자를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이나 소재, 사이즈가 있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모자 외에도 반다나와 헤어밴드, 앞치마, 의류 등의 제품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동백꽃이나 유채꽃처럼 제주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제품들도 있어서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픈형 구조에 자유롭게 모자를 써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16.9Km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56
만월당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제주의 옛집과 근대건축이 어우러진 구옥을 개조한 레스토랑이다. 주문은 자리에 앉아 태블릿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문 시에 신용카드 계산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만월당이라는 현판이 인상적이며, 싱싱한 전복내장(게우)와 톳이 들어간 리조또가 대표 메뉴다. 구운 야채와 함께 도마 위에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돈마호크스테이크도 인기다. 대형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시에는 케이지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만장굴, 제주밭담테마공원, 코난비치 등이 있다.
16.9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4
레인보울은 제주시 용담이동에 있다. 순수 과일 100%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무디 보울을 제공하는 곳으로 물, 설탕, 주스, 농축액,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디저트 또는 건강한 한 끼 식을 표방하며, 다양한 색감의 차림새가 예쁘고 트로피컬 한 분위기도 이국적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16.9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5
화산2020은 용담공원 근처에 있다. 서울 망원동에 있던 제주 음식점과 참치김밥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사장님이 만나 탄생한 요리주점이다. 오픈 키친을 통해 직원들의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다. 횟집이지만 창이 커서 노을 맛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참치를 주원료로 하는 '마구로 후토마끼'로 커다란 김밥 안에 참치가 반 이상을 차지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계곡, 용담해안도로, 제주 원도심, 관덕정 등이 있다. ※ 전용 캐리어 사용 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9Km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504
한적한 오름에 둘러싸인 하례 감귤체험농장은 자녀들과 함께 귤을 수확해 볼 수 있는 귤밭이다.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이곳은 감귤 중에서도 특히 당도가 높은 타이벡 감귤 품종을 재배한다. 체험 시간제한이 없으며, 수확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직접 신선한 귤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장 중간에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수확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 감귤은 10월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청귤을 만나볼 수 있다.
16.9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