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배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갈매기배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갈매기배낚시

10.5 Km    26830     2024-01-16

인천광역시 동구 보세로 6-1
032-765-4191

바다낚시의 장점은 우선 민물낚시와 달리 한 곳에서 기다리지 않고 잘 잡히는 곳을 찾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간만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잡을 수도 있다. 낚시와 더불어 주변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덤도 주어진다. 처음부터 배를 빌려 나가도 좋지만 경험 없는 초보자라면, 무턱대고 배를 빌려 나가기보다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장거리 우럭낚시의 경우 개인 출조요금을 받으며 대선료와 잡은 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쳐주고 매운탕과 점심식사, 커피 등을 제공하는 금액이 포함되었다. 초보자의 경우, 낚시 지도까지 해준다. 낚시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4시30에서 6시 사이이다. 돌아오는 시간은 16시30분이다. 초보자는 낚시 도구를 임대해 주기도 하며 단체로 낚시를 즐기거나 동호회, 친목회 등 인원이 많다면 배를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출조지역은 주로 인천 앞바다로서 승봉도, 이작도, 입파도, 삼도, 자월도, 덕적도, 풍도, 영흥도, 울도, 창섬, 승봉도, 무당섬 등 연근해지역이다.

동해해물탕

동해해물탕

10.5 Km    15647     2023-0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탕 거리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하고 드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부평 해물탕거리

부평 해물탕거리

10.5 Km    32715     2024-06-1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월미도등대길

월미도등대길

10.5 Km    2     2023-12-20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100여 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미문화관

월미문화관

10.6 Km    3     2023-08-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문화관

월미공원 내 자리한 전시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크게 전통생활문화전시실, 궁중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진다. 전통생활문화전시실은 관혼상제, 서당과 향교 같은 교육과정을 볼 수 있고 전통혼례, 회갑 잔치 등을 생생하게 재현한 코너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궁중문화전시실에서는 궁중음식, 궁중음악, 왕의 일과 등 궁중 관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포토존, 궁중음악 청취 코너 등 체험 공간이 많아 흥미롭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통혼례복과 왕가의 궁중복식, 신발과 가채 등이 있고, 전통의상과 가채도 기념사진 촬영용으로 비치해뒀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월미도 지명의 유래부터 인천상륙작전 등 수난의 시대를 거쳐 월미도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하 1층의 한식체험관은 전통떡, 김치, 궁중삼계탕, 궁중떡볶이, 불고기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단체 대상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근처에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월미공원

10.6 Km    45461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산은 50여 년간 국제연합군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인수하면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월미공원은 5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월미공원에는 공원조성계획에 의해 조성된 한국전통정원이 있는데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궁궐정원에는 창덕궁의 연못 부용지, 연꽃이 가득한 연못 애련지, 아미산 굴뚝 및 화계가 있고, 별서정원에는 국담원, 소쇄원, 서석지가 있다. 민가정원에는 전통 건축 양식의 양진당과 초가, 인공 연못, 개울, 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대하해물탕

대하해물탕

10.6 Km    15284     2023-10-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낙지철판,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스팟

캠핑스팟

10.6 Km    1     2024-01-15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15 (대야동)
010-8071-3411

캠핑스팟은 당일 5시간 대여로 서울 근교 도심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120평 오픈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고 개별 텐트에서는 프라이빗하게 쉬는 것이 가능하며, 모든 조리 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음식만 가지고 오면 된다. 원하는 음식, 음료 모두 반입 가능하며, 배달 음식도 배달 가능하다. 캠핑스팟에서는 힘들이지 않고 밤 감성 가득한 느낌으로 캠핑 체험이 가능하여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 보드 게임을 제공하고 냉난방 가동 중이라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미니 화로에 마시멜로 굽기, 크로플 만들기로 캠핑 매력을 업할 수 있다.

비둘기공원

비둘기공원

10.6 Km    1     2023-04-04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47

비둘기공원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넓은 공간에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무대, 장미원 등이 조성된 시흥시를 대표하는 시민공원이다. 또한 비둘기공원은 베리어 프리 공원으로서 고령자나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석남동함흥냉면

석남동함흥냉면

10.6 Km    24501     2023-03-30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로 87
032-583-8445

20년 넘는 전통의 석남동함흥냉면은 명성에 걸맞게 꾸준히 성업을 이루고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많은 손님들이 예전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전통 함흥식 육수로 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