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09-09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인공 수로인 금빛 수로를 따라 천변에 마련된 상가 거리로 '구미호뎐'과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매체에 소개되면서 타지역 사람들도 찾는 명소다. 낮이면 수면 위로 햇살이 비춰 별빛처럼 반짝이고, 밤이면 도시의 불빛이 다시 수면 위에 색색의 빛으로 환해지는 낭만적인 곳으로 느린 걸음으로 수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6.8Km 2023-12-2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심궁로246번길 13
마장리계곡은 경기도 파주시 마장 2리에 위치한 곳으로 박달산 아래에 있다. 수원은 인근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라기보다 마장저수지로 추정된다. 문산천 구간으로 수영 금지구역이다. 수백 년 된 느티나무길이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다. 마장 2리 마을회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차장 등 편의를 제공하며 관리하고 있다.
16.9Km 2024-01-23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820 엠프라자
피오렌떼는 김포 라베니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부는 따뜻한 느낌의 천장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리소토 등 건강하게 조리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4주 숙성한 한우 채끝 스테이크이다. 식사 전에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우 스테이크와 버섯에 트러플오일로 향을 더해 맛과 향이 풍부한 한우파스타와 오랜 시간 푹 끓인 라구소스로 맛을 낸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인 라구 알라 볼로네제 등의 메뉴도 있다. 주류 메뉴도 맥주뿐만 아니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잔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16.9Km 2023-02-2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지내울길 176-14
파주시 문산읍 이천리의 지내울 캠핑장은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자연 훼손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주위 경관이 일품이다.
캠핑 사이트는 20개 정도의 파쇄석으로 물 빠짐이 좋다.
몽골텐트도 갖춰져 있어 텐트를 준비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내울 캠핑장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수영장이다.
가로세로 10×20m, 길이 80m의 넓은 수영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인기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온수도 잘 나오고 모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은 없다.
16.9Km 2023-01-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99
일산 마두 법조타운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 '대동관'은 매일 아침 직접 메밀을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곳으로 깔끔한 뒷맛의 면수가 입맛을 돌게 만든다. 가위질하지 않아도 툭툭 끊어지면서 쫀득한 식감을 보여주는 최상급의 면발도 일품. 두부와 숙주나물, 고기를 다져 넣은 이북식 만두도 함께 찾는 인기 메뉴이다.
16.9Km 2024-07-2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구래동)
김포 마리호텔은 구래역 1,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부띠크 호텔이다. 다양한 컨셉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리뉴얼한 이곳은 여행객과 비즈니스맨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지하 1~2층 130대 이상의 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 정기 소독을 통한 방역 시스템과 주중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PC가 비치되어 있으며 커플 PC룸, 프리미엄, 스위트룸에는 커플 PC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 로비에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24시간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는 맛집, 카페, 이마트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6.9Km 2024-10-31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65
031-986-9190
김포에서 1997년부터 운영되어온 레스토랑이다. 매운 돈가스, 생선가스 등의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 티, 디저트 등 카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