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3-09-21
경기도 파주시 가온로 284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빵집이다. 2020년 방영된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에 빵을 협찬하여 언론에 소개된 집으로 케이크와 빵이 달지 않아 인기다. 진열된 빵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잘 팔리는 빵은 '판매 랭킹 1등'등으로 표시하여 선택에 참고하도록 배려했다. 빵 크기가 큼직하고 가격도 착하다.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다.
9.0Km 2024-08-13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파주 심학산둘레길에 있는 스테이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브런치 카페다. 층고가 높은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다. 아래층은 강남면옥과 찜질방인 '네이쳐스파'가 같이 있어 스테이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9.0Km 2024-10-10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네이처스파는 지하 1,300m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스파, 찜질방이다. 모던한 최신식시설과 청결로 경기수도권 중 가장 인기 높은 시설이며, 한국의 전통 불가마, 노천탕, 자연과 함께하는 테라스로 최고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30년 전통의 강남면옥 파주점, 스테이씨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계된 프로모션이 많이 있다.
9.0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마련한 책 박물관이다. 열화당 발행인이 사십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출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세계의 다양한 책을 통해 진정한 책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열화당책박물관 홈페이지)
9.0Km 2024-05-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9.0Km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은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9.0Km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9.0Km 2024-10-1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75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1Km 2024-09-0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9.1Km 2024-02-21
경기도 파주시 누현2길 168
손탁커피는 경기도 파주의 벽돌 공장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하여 앤틱한 느낌과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손탁커피는 ‘정성스러운 커피’를 슬로건으로 하여, 흔히 마시는 프랜차이즈 커피와 차원이 다른 맛을 낸다. 스페셜티 위주의 다양한 생두를 취급하고 있으며, 구현하고자 하는 향미의 방향에 따라서 로스팅 기록을 데이터화해 균일함을 유지하고 있다. ‘꽃’, ‘고집’, ‘아버지’, ‘신촌’, ‘바다’, ‘깊은밤’, ‘겨울숲’, ‘잘자’라는 블렌드 원두 8종, 커피와 잘 어울리는 구움과자 10종을 직접 만든다. 원두 이름은 맛과 향을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었으며,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커피와 함께 원두의 맛과 향을 설명하고 이미지로 표현한 메시지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