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3-10-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50번길 71
대장동에서 가성비 최고로 소문난 오리고기 주물럭 무한리필 맛집이다. 오리주물럭과 로스구이,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다. 인원수대로 주문을 하고, 미니 한식 뷔페처럼 10여 가지 이상의 반찬과 밥, 오리탕, 계란, 쌈 야채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참고로 무한 리필 가능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다.
10.5Km 2024-08-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산황로 62
스프링힐스는 수도권과 인접한 숲속에서 편안하고 활력이 넘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최상의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삼성 에버랜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9홀 골프장이다. 112타석의 최장 300m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골프레인지가 있다.
10.5Km 2024-06-2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여자만숯불장어구이는 도·소매장과 같이 붙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민물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도에서 2개의 양어장을 운영 중인 덕진수산 영어조합법인에서 HACCP 인증을 받고 매년 1~2회, 40~50가지 유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후 출시되는 국내산 토종장어 자포니카종만을 취급한다. 매장 옆에 있는 덕진수산에서 장어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장어를 셀프로 구워 먹으면 된다.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면, 된장찌개, 누룽지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장어탕은 포장도 가능하다.
10.5Km 2024-05-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031-969-9199
북한 음식의 새로운 별미인 오리국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평양 옥류관 출신의 주방장인 윤종철 씨가 이북 음식을 선보인다. 30~40대 직장인들이 단골이며 북한 음식이라기보다 건강 밥상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다. 간단해 보이지만 맑고 깔끔한 육수가 입맛을 자극하는 오리국수와 설탕과 식초로 하룻밤 재워 잡냄새를 잡은 오리고기볶음도 인기다. 찹쌀순대는 간 돼지고기, 배추, 대파, 깻잎을 넣어 누린내를 잡고 쫀득한 찹쌀이 넉넉히 들어가 입에 착착 붙는다. 돼지머리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다는 이북식 정통 순대는 아니지만, 쫀득하게 씹는 선지 찹쌀 맛이 일품이다.
10.5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306-13
고봉산장어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단체 손님은 별관으로 안내해 준다. 기본 상차림으로 각종 소스와 쌈 채소, 명이나물, 깻잎장아찌, 양파, 고추, 쌈채소 등이 나오고, 장어는 타지 않게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서 구워준다. 에피타이저로 동치미국수가 나오며, 후식으로는 수정과를 제공한다.
10.5Km 2024-08-08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82-1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기업가치로 추구하는 (주)크래비언의 첫 브랜드 꼿그이이다. 꽃게를 의미하는 ‘꼿그이’는 ‘꽃’의 강원도 방언인 ‘꼿’과 ‘게’의 충청도 사투리인 ‘그이’를 합성한 말이다. 꼿그이는 국내산 꽃게와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장인의 정성을 담은 명품 간장게장을 추구한다. 충남 보령의 서해바다 간척지에서 꼿그이에서 사용할 쌀을 농사짓는다고 한다.
10.5Km 2023-10-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111-45
새소리, 나뭇잎 스치는 소리 그리고 야생화가 가득한 고봉산 기술에 위치한 안락한 작업공간, 평온한 휴식공간이 있는 카페이다. 야외정원에도 꽤 많은 자리가 있어 넓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대신 올라오는 길이 외길이라 차량끼리 마주치면 비켜줘야 하는 상황이라 초보 운전자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키쉬 세트로 평일 오후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키쉬, 샐러드, 수프, 아메리카노로 구성되어 있다.
10.6Km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3-8
준우식당은 일산동국대학병원이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논이 펼쳐져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전어와 새우 철인 가을에는 벼가 익어가는 전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연 바람을 느끼며 논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와 실내 모두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가 준우식당을 기억하게 만든다. 새우는 구이와 찜, 두 가지 요리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시가로 날마다 정해진다. 팔딱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구우면 오래 걸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새우 머리 부분만 따로 가져가서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해준다. 식사로 칼국수와 라면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새우가 들어간 칼국수가 인기있다. 바닷가를 가지 않고도 살아있는 통통한 새우와 전어 등 싱싱하게 해물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