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복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복돼지

복돼지

3.0Km    2024-12-19

경기도 부천시 상이로21번길 26-7
032-329-7333

부천 상동의 새로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대패 삼겹살을 1인(100g) 3,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상동 고깃집 맛집이다. 냉삼겹살은 복고풍의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가 높다. 과거엔 냉동 삼겹살 하면 싼 맛에 먹을 수 있는 질이 낮은 삼겹살로 생각했지만, 이 집은 맛을 위해 ‘냉동’을 택한 것이며, 급랭을 시켜 육즙을 잡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손맛 좋은 주인장이 요리하는 잔치국수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여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해중루

3.0Km    2024-02-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해중루는 무심코 보면 흔한 중국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공이 엄청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짜장면, 짬뽕도 맛있지만 탕수육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달짝지근한 소스와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다른 중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굴포천 생태하천

3.0Km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옥천관

3.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447-2
032-502-2623

옥천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한우를 푹 고아서 만드는 수육과 당면을 함께 말아내는 설렁탕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해 만드는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이 인기 메뉴이다. 여름에 몸보신을 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 음식점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 가득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청결한 환경이 돋보이며, 친절한 서비스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스모40

코스모40

3.0Km    2024-05-27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231번길 9

2018년 개관한 코스모 40은 코스모화학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대규모 공장의 골격과 공간의 역사가 드러나는 면면들은 긴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에 이르었다.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발견된 공간(파운드 스페이스 found-space)’이자 40여 년의 시간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코스모 40은 공간의 성격을 무엇 하나로 규정하지 않기에 어떠한 것도 발현 가능한 공간이다. 한계를 두지 않는 예술적 실험,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의 탐색과 처음 하는 시도들, 발화되지 않던 목소리를 반긴다. 코스모 40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들은 장르와 형식, 문화나 지역의 경계를 두지 않는 동시에 코스모 40이 위치한 지역(인천 서구)의 예술적 기반을 다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식음 경험과 전시, 공연, 퍼포먼스, 워크숍,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총체적으로 경험하고 일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영감의 공간이 된다.

아우라지

3.0Km    2025-01-14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46

현대식으로 잘 지어진 건물의 외관과 깔끔한 내부가 돋보이는 메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매운탕의 맛도 유명하지만 손님이 수제비를 직접 떠서 원하는 만큼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보리새우를 가득 넣은 매운탕은 시원한 감칠맛이 난다. 매운탕 함께 메기 튀김도 인기다. 실내 좌석수가 넉넉하기 때문에 가족 모임 혹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필모텔

3.0Km    2024-11-26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범로442번길 17-2
032-429-0191

필모텔은 세계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만 경인, 서해안. 영동고속도로등의 거점도시로 탁월한 교통인프라와 접근성을 가진 인천 부평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천시청도 근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와 파도와 바람과 물새를 벗 삼은 섬, 아시아의 지중해 웅진에서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3.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3.1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보릿골 정찬

3.1Km    2024-02-20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50

보릿골 정찬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2번 출구 영선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1층 전체가 주차장으로 주차하기 편리해 자동차로 방문하기에 좋다. 매장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보리밥 정식과 곤드레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어 개방감이 있다. 여러 가지로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 회식 장소로 적당하다. 보리밥, 나물 5종, 반찬 6종, 청국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리밥 청국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보쌈과 제육철판구이, 박대구이, 보리굴비 등 단품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