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암동 철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2.4 Km    0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248.99608156847458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43 (영화동)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는 중일전쟁 이후 국가가 식량 가격 및 유통량을 조절·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식량영단의 군산출장소 건물로 일제에 의한 호남평야 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증거물로 가치가 있다. 일제 말기 전시 체제 아래에서 국가에 의한 식량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초반에 나타나던 서양의 역사주의 건축을 모방한 권위적인 건축 양식에서 점차 현대적인 경향으로 변화하던 과도기적인 건축의 특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2층 건축물로서 지붕이 철근콘크리트 평슬래브로 되어 있으며, 평면은 전체적으로 L형으로서, 건물 모서리는 원형으로 처리하였고 그 상부에 상징적인 수직 조형물을 두어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픔, 치유 그리고 성장, 2층은 대한이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VR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전시장이다. 근처에는 군산역사박물관, 근산근대미술관, 옛군산세관 등 근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어라이브

어라이브

2.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포천로 110

군산 미장동에 있는 어라이브는 자연 채광이 좋은 따뜻한 감성의 신상 카페로, 군산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주변 아파트와 한일교회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경포천을 끼고 있어 산책 후에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 내부의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다. 이곳에서는 10kg 미만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내려놓지 말고, 짖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 이외에 마들렌과 쿠키, 딸기 케이크와 초코케이크, 단호박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돼 있다. 카페 규모가 크고 목재로 된 테이블과 브라운 계열의 벽지 인테리어, 초록색 화분들이 모여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한일옥

249.0794678395484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63
063-446-5491

한일옥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으로 소고기 뭇국과 육회비빔밥이 맛있다. 신흥동 일본식가옥, 이성당빵집과 더불어 군산여행코스로 추천하는 맛집이다. 맑은 국물의 담백한 소고기무국과 신선한 채소와 육회가 어우러진 육회비빔밥이 대표메뉴인데 한우육회비빔밥은 평일, 한우육회무침은 주말에만 맛볼 수 있다. 비빔밥은 낮 12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공휴일, 주말에는 비빔밥은 먹을 수 없다. 1등급 한우만 사용하며 잘게 썰어진 소고기와 깊고 풍부한 소고기무국의 육수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언제나 방문해도 맛있지만 특히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음식이 간절할 때 생각나는 유명한 맛집이다.

일품회집

일품회집

2.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문화로 194

일품횟집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일식집이다. 군산터미널과 가깝고 군산 철길마을 인근에 있어 여행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조리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상차림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곁들임 반찬 하나에도 손맛과 노하우가 느껴지는 일품횟집은 귀한 손님과의 만남과 특별한 기념일 등에도 걸맞아 각종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가격별로 다양한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싱싱한 활어 회, 제철을 맞은 각종 해산물,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 등이 부족함 없이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갈비스토리

2.5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나운1길 15
0507-1302-2832

군산 갈비스토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심좋고 친절한 갈비찜 전문점이다. 해물갈비찜에는 피자한판을 무조건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착한가게] 선현대솥뚜껑갈비

2.5 K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길 17
063-465-9906

선현대솥뚜껑갈비는 솥뚜껑 생삼겹, 돼지갈비, 쌈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선현대솥뚜껑갈비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더 영양 좋고 만족스러운 맛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이마트 수송점

하이마트 수송점

2.6 Km    0     2024-06-2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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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관 (구)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257.72676744690773m    3232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 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군산의 18은행은 주 업무가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군산 내항에 인접한 이곳 장미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은 순종 원년(1907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식민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 건물은 1936년 조선 식산은행에 매각되었으며, 1938년에는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훗날 대한통운)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 건물은 영업장으로 사용하던 본관과 사무동과 금고로 사용했던 부속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금고는 별개의 벽돌 건물로 지어서 본관 후문을 통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광복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관 건물과 금고동 건물로 나뉜다. 본관건물에는 일제수탈사 사진전, 18은행 건물역사전시실, 18은행 보수과정 전시실이, 금고동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금고전시, 안중근여순감옥 재현 전시장이 있다.

화이트뮤즈

화이트뮤즈

2.6 Km    23743     2023-09-26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684
041-956-8259

금강 하구 해변에 위치한 ‘화이트 뮤즈 레스토랑’은 서천군에서 보기 어려운 건축 양식과 우아한 실내 디자인으로 대도시의 유명 레스토랑 못지않은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한다. 안심스테이크, 왕새우 프라이, 해물 그라탱이 나오는 화이트 정식 메뉴는 식욕을 돋우어주는 애피타이저 달팽이 요리가 함께 곁들여져 더욱 좋다. 특히, 금강과 서해 바닷가가 이어지는 사이로 위치해 있어 철새들의 율동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추억에 남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