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곡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곡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곡서원(김제)

13.9 Km    153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9길 3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두곡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몽주, 강원기, 함부림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2년(고종 9)에 훼철되었다. 1901년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오다가 197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4칸의 영모재, 숭의문 등이 있으며, 사우에는 정몽주와 강원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영모재는 강당으로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된다.

한산5일장 (1, 6일)

한산5일장 (1, 6일)

14.0 Km    14493     2023-07-1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041-951-3001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 한산 터미널과 한산 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또한 장이 서지 않는 날도 항상 문을 여는 골목상점이 있다. 정기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56년이지만, 조선시대 이전에 개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터 입구의 채소전 거리에서는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등 각종 채소와 잡곡도 풍성하다. 어물전에서는 서천의 특산품 박대를 볼 수 있고, 잡화전에서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깎이, 이태리타월 가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한산오일장의 명물인 모시자도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다. 모시는 삼국시대부터 즐겨 입던 우리 옷으로 ‘잠자리 날개’로 비유되어 왔듯이, 여름철 옷으로는 가볍고 시원하다. 한산모시는 모시 중에서 올이 가늘고 빛이 좋아 조선팔도에서 제일로 친다. 우리나라 모시는 대부분 이곳 한산에서 거래되는데, 모시장은 새벽 4시~5시 사이에 잠깐 섰다가 사라지는 ‘반짝 시장’이다. 이 모시 시장은 ‘안장’ 또는 ‘한산장’ 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도 이 장은 이 지역 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상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붐빈다.

한산소곡주갤러리

한산소곡주갤러리

14.0 Km    1474     2023-01-31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한산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는 전통술로 1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누룩을 적게 사용하여 빛은 술 이란 듯에서 소국주라고도 불리며 맛과향이 좋아 한번 맛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고 하여 일명 앉은뱅이술 로 불리기도 한다 백제 때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 유민들이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한산면 건지산 주류 산성에 모여 백제의 궁중술 이었던 소곡주를 빛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이때부터 한산 지역이 소곡주의 주류가 되어 한산소곡주라 칭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양주방, 동국세시기,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임원십육지 등 여러 음식 관련 문헌에 수록된 술이기도 하다.

엘리스호텔

14.3 Km    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가도안1길 19
063-466-2277

군산시 새만금에 위치한 엘리스호텔은 50 객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2008년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개장한 호텔이다. Everyday Comfort라는 호텔콘셉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장하였으며, 전 객실의 침구과 침구류를 전면 교체했다. 전문 세탁업체와 월정액 계약을 통해 침구류의 세탁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침구 커버를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다. 호텔 7층에는 새만금 방조제 안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류를 포함한 가벼운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스호텔은 군산 현대중공업 임직원 및 VIP 전용 숙소를 제공하는 협력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으며, 소방, 안전, 위생 등 검사항목이 까다로운 US Airforce의 검사를 통과해 군산에 주둔한 미군장병의 Lodging으로 활용된 바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Good Stay 인증 숙박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성반점

1.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축동로 112

짬뽕의 도시 군산에 위치한 태성반점은 군산에서도 4대 짬뽕 맛집에 해당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불짬뽕이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의 맛이 깊다. 또한 국물이 있는 잠뽕이 아닌 볶음짬뽕도 이색 메뉴이다. 불짬뽕, 불짜장은 맵기가 상당하므로 먹기 전에 꼭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바삭한 탕수육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1.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209

특허받은 콩나물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면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콩나물, 홍합, 그 위에 신선한 낙지 한 마리까지 먹기 전부터 시각을 자극한다. 쫄깃한 면에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있는 콩나물,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푸짐한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뛰어나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짜장면, 쟁반짜장도 맛있지만, 부추가 들어간 매운 짜장면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바싹하게 잘 튀겨낸 탕수육과 만두는 매운맛을 중화시켜 세트로 먹기 좋다.

동자북역사문화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14.4 Km    4926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역사문화마을은 모시와 소곡주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으며 한산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660년 백제 멸망기에 서천 지역을 거쳐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로 쳐들어오던 당군을 막기 위해 19명의 동자들이 나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들이 참전하기 전에 가지고 놀던 북이 땅에 묻히고 나서 비가 올 때마다 북소리가 난다하여 [동자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이곳에는 그 북을 복원하여 전시해 놓았으며, 생활사 전시실, 소곡주 양조장 및 저장고, 소곡주 시음장 및 판매장, 한옥숙박시설, 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옥 숙박과 함께 소위 앉은뱅이 술로 불리는 소곡주 빚기 체험, 모시 베틀 체험, 짚 공예 체험, 모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옥숙박시설에는 바비큐장, 족구장, 정자, 잔디밭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 오일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향교,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김제평야

김제평야

14.4 Km    24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김제평야는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호남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이나 김제 만경평야라고도 하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김제평야라고 부른다.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면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4.4 Km    21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님이 항상 머물렀다는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에 올라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과 철새, 나포십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고 임피향교와 채만식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15.6km의 구불2길 햇빛길을 약 5시간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

수원성

1.4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281
063-453-0002

군산에 위치한 고깃집이다.(정보제공자: 군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