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난돌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망난돌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망난돌민박

14.9Km    5839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64
0507-1401-1060

고망난돌민박은 제주민속촌 박물관(표선해수욕장)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위치한 아담하고 아늑한 전원 민박이다. 앞으로는 일주 도로(1132번 도로)에 접해있어서 여행하기에 교통이 편리하고 일주 도로 넘어 도보로 5분 거리에 갯바위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제주바다를 느끼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제주도 올레 3코스 중간지점에 있어서 제주도 올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민박 주위에는 소나무와 소철, 억새풀이 어우러져 아늑한 숙소로 조용히 지낼 수 있고 가까운 관광지로는 제주(표 선) 민속촌 박물관과 표선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성읍민속마을과 허브동산, 김영갑갤러리가 15분 거리에 있고 성산일출봉, 일출랜드(미천굴), 섭지코지, 신양 해수욕장, 우도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14.9Km    35952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서홍정원

서홍정원

14.9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된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홍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노르망디샌드위치 등이 있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14.9Km    29997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서귀포해양도립공원

14.9Km    34638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서귀·서호·호근·동홍·서홍·토평·보목·법환·강정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공원이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 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 리 경승지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또한 지질 구조적 특징인 주상 절리와 학술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 생물 신종, 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한다. 해양 생태 자원 보존을 통해 생태적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새로운 관광 행태를 창출하고자 서귀포 해양시립공원이 2007년 1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더구나 공원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항은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두둥실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2년 12월 한라산 국립 공원을 포함하여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 지역과 서귀포시 영천, 효돈천 일원과 서귀포해양도립공원 등이 유네스코로부터 제주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공항에서 공원까지 약 60분, 중문에서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서귀포유람선 뉴파라다이스호

서귀포유람선 뉴파라다이스호

14.9Km    41037     2023-04-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 서귀포 유람선 *

서귀포 70리 유람선은 서귀포 70리란 말의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안 절경과 여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제주도 내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해상 관광지로 소문이 나 외국의 국빈이 제주도 방문 시 관광하는 필수코스로도 유명하다. 특히 "뉴 파라다이스호"는 고급 시설과 규모를 갖춘 유람선으로, 제주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단체관광은 물론 신혼여행,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케이 승마장

오케이 승마장

15.0Km    19143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95

오케이승마장은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한 외승 전문 승마장이다. 초보자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기수가 동행한다. 수준별 마필과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승마체험이 처음이어도 안심하고 즐겁게 탈 수 있다. 10만 평의 광활한 초원, 작은 오름과 억새밭 삼나무가 우거진 새로운 세계에서 자연, 인간, 동물, 삼위일체로 호흡하는 승마만이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선임교

선임교

15.0Km    28853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1백 개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서귀포해안

15.0Km    7430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70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 칠십리가 널리 알려진 직접적인 계기는 1938년 조명암 씨에 의해 서귀포칠십리라는 노랫말이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리면서부터다. 제주 올레길 7코스에 해당하는 길이며 빼어난 해안 절경과 고즈넉한 산책길로 유명한 곳이다.

아리랑밀면

아리랑밀면

15.0Km    0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옆에 있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한우 양지 고명을 사용하는 밀면집이다. 메인메뉴는 한우 밀 냉면으로 생면을 사용하여 매끄러운 식감과 양념이 잘 어우러진 맛을 낸다. 곁들이는 음식으로 흑돼지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여행지로 걸매생태공원,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기당미술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