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3-02-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100
반려견을 동반하여 바비큐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2층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식사 후 반려견과 함께 운동하며 즐길 수 있다. 1층에서 반려견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좌석이 가림막으로 구분되어 있어 옆 좌석과 거리 유지가 편하며 칸막이 안에 반려견을 위한 배변 패드도 깔려 있어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14.1Km 2024-08-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시 문예회관은 고양 시청 및 고양시 의회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89년에 개관한 총 334석의 객석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편의시설 및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채워질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대관은 고양문화재단이 정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고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고양시 문예회관 회원으로 등록 후 신청 가능) 해야 한다. 대관 신청서, 공연 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며, 승인 통보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팩스 또는 이메일 발송) 한다. 대관료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이곳은 평소에는 열지 않고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되며 다양한 경연 대회나 연수교육, 강연 등의 행사를 주로 한다.
14.1Km 2024-09-12
경기도 김포시 돌문로62번길 5-16
031-997-6866
‘군산아구꽃게해물찜탕’은 김포 사우동 맛집거리에 몰려있는 식당 중 하나로 20년 이상 운영 중인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며 해물찜도 인기가 좋아 모둠찜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맵기는 총 5단계로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며 많은 양의 신선한 해산물이 있고 아삭거리는 식감의 콩나물도 맛이 좋다. 주문 시 밑반찬으로 기본전, 번데기, 콘샐러드, 김치, 미역국 등이 준비된다.
14.1Km 2024-02-1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86
정동팥집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에 있는 팥요리 전문 카페이다. 제2 자유로 빠지는 길목에 있어서 차로 이동하면 편하다. 외부에는 테라스 테이블이 있고 내부는 우드톤에 넓은 통창으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옛날팥빙수로 국내산 팥을 사용해 직접 만든다. 특히 팥빙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옛날 팥빙수, 커피 팥빙수, 녹차 팥빙수다. 커피 팥빙수에는 뿌려 먹을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따로 준다. 쑥떡도 판매하는데 떡 안에 팥과 견과류가 들어있다. 일산의 오래된 팥빙수 맛집으로 다양한 음료와 커피도 준비돼 있다.
14.1Km 2024-05-1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0507-1368-7780
카페 드 첼시는 넓은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대형카페이다. 커피 디플로마가 직접 로스팅하여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브런치 메뉴,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요리도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대접한다. 매일 굽는 고소한 빵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제과들도 일품이다. 이곳의 예쁜 풍경과 향기로운 커피&브런치는 도심 속의 한적한 쉼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14.1Km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대곡로368번길 25
가현산 잔치국수는 인천광역시 서구 대곡동 가현산 인근에 있는 국수 전문점으로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푸짐한 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이 넉넉한 곳으로 2층 가정집을 식당으로 꾸며 마치 시골집에 온 것처럼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다. 밑반찬은 단무지, 김치 등이 제공된다. 그 외 메뉴로 도토리묵무침, 해물파전, 토종닭볶음탕, 비빔밥, 온묵밥, 냉묵밥 등이 있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식당 밖에 준비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으로 가현산, 세자봉, 도라지골산 등이 가까이 있어 트레킹이나 등산 후 방문하기 좋다.
14.1Km 2024-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289
일산교자는 1981년 일산시장의 한 작은 가게에서 식당 사장님의 어머니가 함께 닭칼국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수십 개월 연구하고 만들어봤던 닭칼국수는 개업초부터 손님들께 인기를 얻으며 차츰 성장했다.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다 1986년부터는 매장을 독자적으로 개업하고, 당시 닭칼국수 하나뿐이던 메뉴에 바지락칼국수, 왕만두, 파전을 개발해 지난 30여 년 간 운영해오고 있다. 바지락 칼국수의 국물은 매일 아침 고창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바지락과 10여 가지의 건강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었으며, 닭칼국수는 국내산 생닭의 닭뼈와 닭고기 육수, 야채육수를 혼합하여 만든 육수로,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직접 반죽해 손으로 썰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잘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또,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제 왕만두, 바삭하고 담백한 파전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