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소곡주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산소곡주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산소곡주갤러리

한산소곡주갤러리

13.3 Km    1474     2023-01-31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한산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는 전통술로 1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누룩을 적게 사용하여 빛은 술 이란 듯에서 소국주라고도 불리며 맛과향이 좋아 한번 맛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고 하여 일명 앉은뱅이술 로 불리기도 한다 백제 때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 유민들이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한산면 건지산 주류 산성에 모여 백제의 궁중술 이었던 소곡주를 빛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이때부터 한산 지역이 소곡주의 주류가 되어 한산소곡주라 칭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양주방, 동국세시기,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임원십육지 등 여러 음식 관련 문헌에 수록된 술이기도 하다.

생말공원

13.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분멀5길 29

오식도동에 위치한 생말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이 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인근 주민이나 직장인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들른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고 주말에는 산책과 소풍을 나온 이용객들이 많다. 특히 축구장과 풋살경기장 등은 규모도 크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군산에 있는 회사들이 이곳에서 체육대회를 많이 치르곤 한다. 축구장과 풋살 경기장은 군산시청에서 관리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담당자에게 사용 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오구이

13.5 Km    2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산단1로 3

오구이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트렌디한 일식 전문점이다. 모둠초밥, 연어초밥, 회덮밥, 장어덮밥처럼 간단한 식사부터 고급 요리와 생선회, 튀김, 구이, 탕 등 술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며, 안쪽으로는 프라이빗 한 룸 형태의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 장소로 좋다. 시그니처 메뉴인 지라시 스시는 성게알인 우니, 광어, 참치 등살, 오도로, 연어 등이 들어간 잘게 썬 회가 올려진 떠먹는 초밥인데 그 맛이 별미이고, 숙성된 장어구이가 듬뿍 올라간 우나기 쿠로 텐동도 인기 메뉴이다.

송석항

13.6 Km    0     2023-10-1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672

송석항은 가족이나 연인이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이곳에서는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과 서해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에 물든 서해의 풍경이 장관이다. 송석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올라가면 캠핑을 즐기기 좋은 띠목섬 해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주꾸미 낚시로 유명한 홍원항, 서천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3.7 Km    21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님이 항상 머물렀다는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에 올라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과 철새, 나포십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고 임피향교와 채만식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15.6km의 구불2길 햇빛길을 약 5시간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

동자북역사문화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13.8 Km    4926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역사문화마을은 모시와 소곡주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으며 한산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660년 백제 멸망기에 서천 지역을 거쳐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로 쳐들어오던 당군을 막기 위해 19명의 동자들이 나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들이 참전하기 전에 가지고 놀던 북이 땅에 묻히고 나서 비가 올 때마다 북소리가 난다하여 [동자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이곳에는 그 북을 복원하여 전시해 놓았으며, 생활사 전시실, 소곡주 양조장 및 저장고, 소곡주 시음장 및 판매장, 한옥숙박시설, 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옥 숙박과 함께 소위 앉은뱅이 술로 불리는 소곡주 빚기 체험, 모시 베틀 체험, 짚 공예 체험, 모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옥숙박시설에는 바비큐장, 족구장, 정자, 잔디밭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 오일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향교,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1.4 Km    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소설여행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군산 말랭이마을

군산 말랭이마을

1.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망해사

13.9 Km    30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10길 94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망해사는 754년(경덕왕 13) 통장 법사가 창건한 후 왕조의 부침에 따라 성쇠를 거듭하다가, 조선 시대 억불 정책으로 폐허가 되었고 1609년(광해군 1) 진묵 대사가 중창하였다. 그 후 승려 관준[1850~1919]이 다시 중창하고 수도하였으며, 1915년 계산이 중창하였다. 1933년 주지 김정희가 본전을 중수하고 보광 명전과 칠성각 등을 신축하였다. 1977년 남파가 요사채와 망해대를 새로 짓고 보광 명전·낙서전·칠성각 등을 복원 중수하였다. 그 후 1984년 보광 명전과 칠성각을 허물고 그 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그 후로 몇 차례의 신축과 중수,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절이 서해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착한가게] 가야장

1.4 Km    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암4길 4
063-442-2760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가야장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산의 로컬 맛집으로 유명해진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그냥 짬뽕, 삼선 짬뽕, 고추짬뽕, 얼큰 해물짬뽕, 삼선 쟁반짬뽕 등 다양한 종류들과 구성으로 대략 40가지가 되는 메뉴들과 1인 세트도 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