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바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바위시장

석바위시장

10.4 Km    1     2023-04-0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852번길 15

1975년에 개장한 석바위시장은 인천 최초로 시장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한 시장이다. 약 240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특히 맛집이 많기로 유명해서 토스트집, 김치만두집, 분식집 등 지역 주민뿐 아니라 맛집 투어를 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고객센터 옥상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방스 호텔

프로방스 호텔

10.4 Km    13864     2023-12-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722번길 24
032-421-1606

프로방스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

10.4 Km    20875     2023-09-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9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은 1983년에 개관한 인천 중심도서관이다. 양질의 정보문화서비스를 위해 일반도서와 연속간행물 뿐만 아니라 다문화도서, 오디오북, 큰활자도서 등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평생교육과 문화향유를 위한 각종 독서 ·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천의 지역적 ·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문화자료실을 설치하고, 다문화이해를 위한 프로그램과 전시관 등의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체험프로그램 '신나는 도서관학교'와 방학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양천향교

10.4 Km    33680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장산공원

10.4 Km    1     2023-12-28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42길 51-22 (내발산동)

우장산공원은 강서구 소재의 산인 우장산 근처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우장산은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기우제 이후에는 비가 내리기에 우비와 같은 우장(비 맞지 않도록 차림 또는 그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우장산공원은 벚꽃과 개나리가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 봄에 산책하기 좋으며, 산책로를 따라가며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한복판에는 약수터가 있으며, 공원 안에 강서구민회관, 시립청소년직업훈련원, 정수기능대학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 장 등이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운동기구가 대부분이던 우장산공원이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변신하였다. 먼저, 우장산 안내 무인단말기가 우장산공원 주 출입구 2곳에 설치되었다. 우장산 안내, 둘레길 추천코스, 날씨 등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정보를 음성 안내로 알려준다. 스마트 벤치의 경우 의자 바닥에는 온열 기능, 벤치 가운데 등받이에는 그날의 공기 질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상태 등이 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까지 작동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 헬스 풀, 스마트 안전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화곡본동시장

10.4 Km    1     2023-04-27

서울특별시 강서구 까치산로 35

1969년에 개설되어 2004년 1월 강서구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고, 2018년 특성화 첫걸음 시장, 2019년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이다. 농수산물 등 주로 1차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5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골목형 시장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 고양시 지역에 한하여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홍원사

10.4 Km    0     2023-09-21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56-12

불교 신자들을 향한 수행과 포교 활동을 위해 도심에 2005년 새로 건립했다. 사찰 이름의 ‘홍원’이라는 뜻은 ‘크나큰 서원으로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찰 건축으로 건물 맨 위의 금동탑이 인상적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인근에 궁산 근린공원과 서울식물원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 둘레길

1.0 Km    0     2024-04-22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동 산70-4

계양산 둘레길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엔 진달래 그리고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러운 곳이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숲으로 숲 탐방로, 계양산성 치유의 숲과 여러 개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총거리 7.29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여 임학오거리, 무당골 약수터, 피고개, 장미원, 계양문화화관을 걸쳐 출발지인 계양산 야외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 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전 구간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도 걷는데 어려움이 없다.

인천 모래내시장

10.4 Km    23068     2023-11-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810번길 42-8
032-471-1427

모래내시장은 1980년대 초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40여 년에 가까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이다. 넓은 시장 골목에는 약 150 여개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모두 만족시킨다. 방송에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을 비롯해 꼬마김밥, 어묵, 떡볶이 등 가볍게 즐기는 주전부리점들도 많다. 인천 최초의 야시장과 무더운 여름철 생맥주와 노가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노맥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변모를 시도해왔다. 현대화 시설을 통한 깔끔한 쇼핑 환경과 상인들의 친절함은 방송에서 여러번 소개되었던 곳이다. 연안부두와 소래포구에서 긴급 공수한 수산물도 빼놓을 수 없다.

장수동은행나무

장수동은행나무

10.4 Km    2     2023-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내려온다.